public accounting 안하고 바로 private accounting으로 시작해서 공부하면서 CPA땄는데

저는 private accounting이 잘 맞는것 같고, 그래서 아예 이쪽으로 전념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public accounting 백그라운드가 없는 약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추가적인 자격증을 따서 private accounting쪽으로 좀더 전문적인(?) 느낌을 주고 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CMA를 추가로 따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추천할만한 자격증이나 학위가 있을까요?

MBA도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따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저라면 안하겠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습니다.

양쪽이 더 중점을 두는 분야가 조금 다릅니다.
회계기본에 분석, 재무, 전략쪽이 맞다면 CMA가 시너지를 더 낼수있고 어느 정도의 분석에 큰틀은 회계나 Tax 쪽이면 CPA가 더 맞을거구요.
예를들어 Tax쪽은 CPA가, 투자나 분석쪽은 CMA쪽이 더 디테일 한 부분 있습니다.

MBA 는 전혀 어카운팅과 관련 없다고 보심되요. 매니지먼트로 넘어가실거 아니고 어카운팅만 하실거면 MBA에 돈 쓰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