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엔진오일 갈러 혼다샵에 왔다 이곳 테크니션이 냉각수가 샌다고 해서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Radiator에 돌같은 것이 맞아서 냉각수 pipe에 손상을 준거 같다고 radiator를 모두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honda genuine part를 쓰면 약 700불 정도 들고 after-market 제품을 쓰면 약 550불 정도 든다고 합니다.

radiator에 붙은 pipe가 손상되어서 냉각수가 새면 정말 통째로 radiator를 갈아야 하나요? 엔진오일 갈러 왔다가 (다행이지만) 갑자기 큰 돈 쓰게 되었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가까운 Bodyshop이나 미케닉한테 가서 수리해서 쓸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앞의 분 말대로 용접해 주는 곳이 미국에도 있습니다.

http://www.macgyveronline.com/forums/index.php?showtopic=2639

딜러라서 교체비가 비싼것 같아요. 딜러말고 일반 Bodyshop이나 미케닉에 가보세요. 더싸게 그냥 교체해주고, After-market으로 하셔도 warranty있으니까 괜챦습니다.

용접이 안 된다면 car-part.com에 가셔서 구입하시면 매우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2004년도 어코드의 경우 $50 이면 사겠네요.
이 곳의 중고 가격은 딜이 됩니다.

http://www.car-part.com/cgi-bin/search.cgi?userSearch=int&userPID=1000&userLocation=USA&userIMS=&userInterchange=BFACFO&userSide=&userDate=2004&userDate2=2004&dbModel=30.3.1.1&userModel=Honda%20Accord&dbPart=675.1&userPart=Radiator&sessionID=200000000000000000085446525&userPreference=price&userZip=21237&userLat=39.339&userLong=-76.4939&userUID=0&userBroker=&iKey=&userPage=5

답변 감사합니다. 오일이 많이 샜으면 주차장 바닥에 초록색 액체가 흥건했을테니 눈치챘을텐데.. 그런 흔적이 없었고 그냥 냉각수가 흘러내리다 땅까지 흘러내리지 않고 마른 정도의 작은 leak이었습니다. 냉각수도 아직은 남아있었구요(그래서 overheat되진 않았습니다.) leak 찾는다고 압축된 물을 쓰는 바람에 완전히 갈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암튼, 가족들타는 차라 그냥 갈아버리기로 하고 지금 기다라고 있습니다. 다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글님, 혹시 05-06년 오디세이인가요?

네 06년 오디세이(EX-L) 입니다만…

돈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중고쓰지마시고 아프터 마켓으로 가시는게. 라디에이터 관 균열이 심해져서 누수된 결과 고속도로에서 과열ㄷㅚㅆ고, 토우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미리 방지하시길. 근데 06년이면 팩토리 워런티 될지도 모름.

05-06 (07년도 해당되는거 같으나 확실하진 않음) 오디세이 앞범퍼 아래를 보면 라디에이터가 좀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돌같은게 튀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08년부터는 그릴같은걸로 가려져 나온걸 보면 그 전 모델에선 확실히 design flaw가 있는거 같은데, 이게 아직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tsb같은게 뜨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