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Engineering 전망

  • #100901
    아프아으 70.***.13.110 2463

    전 89년생 올해 대학교를 입학한 학생인데요
    미국에 온진 5년 좀 넘었구요.

    여기온뒤로 뭘 전공해야할지 미래에 뭘 해야할지 잘 몰라 고민이 많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하려고하는데…
    솔직히 이 과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많아요..
    그리고 전공을 한후에 미래의직업이 뭐가될지 패이는 얼마나 받을지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안좋다 어떤분들은 돈은 넉넉히 벌수있다고 하시는데..

    이과에 관련된 분이시나 노련한 분들
    정확한 답변부탁드릴께요!

    • 타고난혀 221.***.251.171

      >>부모님의 권유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하려고하는데…

      저는 제가 어려서부터 컴터가 좋아서 컴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나름 즐기면서 일을 할수 있는것 같네여.
      우선적으로 자신이 좋아 하는걸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 아프아으 70.***.13.110

      저도 싫지만은 않아요… 컴터에대해서 관심도 있구요. 저의 주 질문은 대학을 졸업한후에 수입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도요

    • ISP 208.***.192.191

      컴퓨터 공학은 게임 잘하고, 컴퓨터 조립하기 좋아하고, mp3, 영화 잘 다운받고,
      윈도우즈 잘 만진다고 좋아하고 취미 있는게 아닙니다.

      컴퓨터 공학의 꽃은 algorithm 이라고 생각 합니다.
      즉 인간의 생각이나 혹은 문제의 해결을 어떤식으로 컴퓨터에 적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드리는 말이지만은, 돈이 생각 나시면, 의대 법대가 답입니다.
      컴터 공학으로 최고가 되어도 연봉 20-30만불 벌기는 무척 힘들지만
      의대 법대로 연봉 20-30만불은 길거리에 채입니다.

      그러니 돈생각 하신다면 얼른 전공 바꾸세요.

    • chuchu 220.***.254.21

      안녕하세요
      전 컴사이언스 했읍니다
      항상 컴 엔지니어링은 사이언스 쪽도 건들고 전기전자 쪽도 하고….
      넓게는 하지만…..
      하여간 그렇읍니다.
      이왕하실거면…그냥 전자나 컴사를 하시는게. 더좋을것 같은게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전 윗분께서 말씀하신 알고리듬….논리수학…가장 중요하죠…

      그럼.
      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