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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나타나는 인류와 지구상 생명체의 창조과정은 놀랍도록 과학적이고 구체적입니다. 특히 “씨를 맺는 식문들도 종류별로….”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류란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그런 종류로 분류될수 있도록 존재했었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천지창조 이전에 무언가 존재했고 준비되어 있었다라는 뜻입니다. 아담의 창조과정을 보면 흙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 그의미가 흙속에 존재하는 유기물들로 부터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하나님은 그 분열되는 세포에 DNA만 주입시켰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SUMMERIAN이라고 부르는 고대인들의 유적속에 나오는 그림에도 그 설명이 나옵니다. 즉, 현재 우리 인류가 가진 기술로는 흉내도 내지 못할 고도의 DNA 조합 기술로 인간을 만들어 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DNA 조작 기술로 인류의 모든 가능한 DNA 조합을 만들고 세대가 흐르면서 나타날 DNA 조합 순서를 정확히 예측하여 어떤 시기에 어떤 DNA조합을 가진 인간이 태어나도록 “프로그램”을 해놓았을거라는 겁니다. 성경에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사건과 인물들이 사실은 이렇게 사전에 프로그램된 DNA 순서에 따라 발생했을거라는겁니다. 어떤 DNA 조합은 일년만에 나타나고 어떤 조합은 수천년 후에 혹은 수만년 후에 나타나도록 조작이 가능했을거라는거죠. 그리고 그 특별한 DNA 조합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의도한 어떤 특정한 임무를 수행했을거라는 겁니다. 그 대표적 예까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는 어느날 갑자기 잉태를 하게 된것이 아니고 마리아가 가진 특별한 DNA 조합이 이루어지기 까지 아주 오랜 세대를 거치고 기다려서 마리아가 잉태를 하게 된거라는 뜻입니다. 현대 과학으로 어떻게 정자가 없이 난자 혼자 잉태를 하게 되느냐고 물을겁니다. 인간을 탄생시킬 고도의 DNA 조합기술로 과연 그정도의 일이 불가능할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마리아가 잉태할 당시 하나님은 요셉에게 마리아와 동침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부부로서 정당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요셉과 마리아가 부정한 성관계를 할까봐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이건 실제로 마리아가 인간 예수를 잉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는 인간이라는 겁니다. 우리들과 똑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이 아주 오래전에 프로그램시켜놓은 DNA조합을 갖고 태어난 인간이라는거죠. 제가 볼때 예수 자신도 어렸을때는 자신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예수라는 사실을 몰랐을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유전자속의 어떤 유전적 변화와 응들이 서서희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스스로 자신의 존재와 임무를 자각하기 시작했을거라는거죠. 하나님은 예수에게 실제로 하나님 자신과 동일한 DNA 조합을 프로그램 해놓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예수를 하니님의 아들이라 부르는거구요. 어쨋든 그후 예수는 하나님이 의도했던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할이 중요한건데 그렇다면 예수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이유였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문헌상에 기록되지 않고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 어떤 중대 사건으로 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해 혹은 구원하기 위한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즉, 창세기 이전에 있었떤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간 어떤 대재앙 비슷한 사건의 발생을 막아낸거죠. 하지만 인류는 그런 예수의 임무를 지금껏 전혀 알지 못하고. 그래서 그냥 막연히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듯 구원이라고만 부르는것들…..하여간 예수는 그런 의도된 DNA조합을 가지고 태어나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떠난 “인간”이라고 보입니다. 요하게시록에서 말하는 다음번에 다시 오실 예수님도 전 그런의미에서 그 시대를 함께 살고 있던 인간중에서 한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이 프로그램해놓은 그 시간에 그 DNA 조합을 갖고 태어나는 바로 그 인간이 새로운 예수가 된다라는 것이지요. 물론 그 자신도 처음에는 본인이 그런 임무를 갖고 있다라는걸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태어나는 시점은 아마도 요한 게시폭에서 말한 바로 그 인류 종말의 시기가 임박한 시점일겁니다. 하나님도 그 특정 사건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그 DNA를 가진 인간을 그 때메 맟춰서 태어나도록 했을테니까요. 문제는 그 다시 나타날 예수가 과연 인류의 종말을 막을수 있느냐는 겁니다. 만약 애당초 그런 멸망의 대 제앙을 막을 수있었다면 요한게시록은 있지도 않았을것이고 예수의 존재도 필요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결국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종말이 결국은 현실로 나타날 거란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종말이 다가왓을때 우린 어떻게 되는걸까요? 전 이문제에 대해 아주 오랬동안 생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인류에게 종말이 찾아올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에겐 다음과 같은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그대로 멸망하고 인류는 우주속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2. 현인류는 완전히 멸망하지만 시간이 흐른후 지구와 인류를 다시 재건시킨다. 마치 창세기에서 그랬던 것처럼1번의 경우는 쉽게 말해서 게임셋입니다. 더이상 말할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경우지요. 하지만 두번째 경우는 아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고 제가 지금껏 생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즉, 지구 멸망을 가정하고 그후에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선 우린 지구멸망을 여러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가 가능한데1. 지구에 엄청난 피해가 있고 인구의 대부분이 사망했지만 지구상에서 인류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다.
2. 지구 자체도 엄청난 물리적 피해를 입었고 모든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행성 지구는 아직 남아있다.
3. 지구 행성 자체가 우주상에서 완전히사라졌다.입니다. 참고로 창세기에 나타나는 창조의 상황은 3번 시나리오의 상황입니다. 즉 창세기 이전에 지구가 완전히 파괴되었음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시나리오 1번의 경우는 지구상에 엄청난 피해가 있지만 남은 인류 스스로 지구상에서 피해를 복구해갈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핀란드에 이런 경우를 대비한 종자창고가 마련되있고 달표면에 지구 재생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 자료들을 옮겨놓자라는 논의가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나리오 2번과 3번입니다. 2번의 경우 우리가 아무리 완벽한 재생 기술을 준비를 해놓아도 그것을 작동시킬 인류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고 3번의 경우는 아예 재생 시킬 대상 자체가 사라져 버린 경우입니다. 그래서 전 2번과 3번 시나리오에 대비한 지구 재생 프로그램을 만들것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지구상에 생명을 가진 인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따라서 모든건 자동화된 고도의 제어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되어야 하고 짧게는 수백년 길게는 수천년동안 인류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주룻 있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번의 시나리오처럼 지구가 완전히 파괴되었다라는 가정을 포함하려면 이러한 지구 재생 장치는 지구뿐아니라 다른 행성에도 존재해야 합니다. 다른 행성으로 달을 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리상으로 가깝지만 지구가 파괴 될만큼의 충격이 외부에서 가해질 경우를 가정하면 달역시 무사하하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구 재생장치는 2번의 경우를 위한것인데 이것은 달에서 보내는 작동 개시 신호에 따라 프로그램된 데로 움직이는 장치입니다. 지구에 큰 피해는 있지만 아직 지구는 존재하므로 일단 지구 환경 정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지구의 대기와 환경을 먼저 복구 시킨후 유전자 기술을 동원하여 인간을 창조하고 창조된 인간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다시 지구에 번성하도록 여러가지 일들을 수백년간 하는거죠. 이런 생각을 하는동안 성경과 창세기에서 나열한 창조의 순서와 내용들이 정말로 누군가 고도로 치밀하게 짜놓은 과학적 시나리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짜여진 재생 프로그램이라는거죠. 특히 3번 시나리오를 가정해볼때 지구를 재생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세기에 나온 순서가와 내용이 거의 유일한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든 자연환경을 먼저 재생시켜놓고 마지막에 인간을 재생시키는 순서가 그것인거죠. 그리고 여자의 재생을 아담처럼 단순히 흙속 유기물질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아담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DNA 복제 기술을 사용한다는겁니다. 전 그래서 이러한 인류의 완전한 멸망 이후 지구 재생 프로젝트를 조심스럽게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이전에 아직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점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인류가 완전히 멸망한후 인류를 재건 시키는게 왜 필요한가? 하는 아주 근본적인 질문 같은겁니다. 전 똑같은 질문을 하나님이 인류를 재건 시킨 경우에도 적용해보았는데 제가 내릴 수 있는 답은 종교인들이 말하는 오직 “사랑” 이라는 감정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외에는 제가 생각해도 이미 모든게 완전히 사라진 인류를 다시 재건 시킬 어떤 명분도 이유도 존재하지않더군요. 지금까지의 제 이야기가 황당무게한 소설처럼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여러가지 자료들만 찾아봐도 제가 말하는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아실겁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까 유엔에서는 혹시라도 인류에게 찾아올 외계인을 만날 외계대사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더군요. 전 제 계획를 조금 더 구체화 시켜서 반기문 유엔 총장에게 지구 와 문명 재생 프로젝트를 담당할 유엔 기구의 창설을 제안하려고합니다. 유엔 기구를 통해 공식적으로 혹은 비공식적으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자는거죠. 처음엔 민간기구의 창설을 생각해 보았으나 그건 프로젝트 자체가 특정 세력의 입김으로 인해 의도가 변질될 우려가 있어서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재건되는 신인류를 모두 백인으로 할거냐 아니면 흑인으로 할거냐 아니면 영어만 쓸거냐 아니면 중국어만 쓸거냐 하는 구체적인 이해관계에 부딪칠수 있다라는거죠. 말그대로 새오운 인간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창세기를 다시 쓰는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긴 지구와 문명 재생 기록을 그들은 새로운 창세기로 믿고 따르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예수는 중국에서 태어났고 성경은 중국의 역사책이라고 기록될지도 모릅니다.
어쨋든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 이 프로젝트를 GENESIS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Code Name G 는 Code Name Genesis 의 약자입니다. 혹시 제가 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 어느쪽으로든 관심이 있고 동참하시고 싶으시면 여기에 댓들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