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고차를 사기 전에 조사해보는 것이 바로 vin number입니다.

저도 조사해봤고 다른 사람들도 조사하더군요..
여기서도 빈 넘버를 문의하는 글도 아주 많습니다.

이 carfax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믿을 만한지 궁급합니다.
차의 히스토리가 나오는데
이건 보고된 것만 나오는지…아니면 차가 손상을 입었더라도 자기가 돈을 들여 고치도 보험처리를 안하면 보고가 안되는 건지…

저의 경우 중고차를 살때 carfax에서 조회해서 아무런 사고 기록이 없는걸 확인하고 갔었는데 딜러가 제시하는 차의 히스토리에서는 bumper replace란 기록이 있었습니다. Bumper replace의 이유가 collison이라고 표시되었었는데 bumper만 교체되었다는 건 커다란 사고는 아니라는 생각에 구입하기는 했었습니다.–속으로 범퍼는 새거다..라는 생각으로…

많은 빈 넘버 조회를 보면 대부분..아니 거의 모든 기록이 no accident or problem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기록이 어떠한 기준으로 작성되는지 궁급합니다.

말씀 그대로 차가 손상을 입고 자기돈으로 보험처리않하고 고치면 carfax, 보험사 등에 보고 되지 않습니다. dmv에 record 올라간것만 처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보험처리해서 고쳤는데도, DMV에 따로 신고안했더니 carfax에 안나오더군요. carfax정보중에 다른건 몰라도, 수리 history는 거의 믿을거 못되는거 같아요

제차는 사고 보험 처리하고 경찰 리포트까지 했는데도
카팩스에 안나오더군요…

저도 제가 박은거 한건, 상대방이 박은거 한건 이렇게 보험회사에 클레임 하고 당하고 각각 한건씩 있는데 안나오더군요…
참고로 상대방이 박은거는 견적 $4,000 정도 나왔습니다.

카팩스에선 바이백 게런티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실제차와 상이할 경우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KBB밸류의 110%로 차를 매입해갑니다. ^^ 실제 매입한 경우는 본적이 없지만(그냥 타니까; ㅎㅎㅎ.

전 팔지도 않은 제 차를 팔았다고 나와서 정보 수정 요청해서 고쳤습니다.

그 날짜에는 딜러 근처도 안간 날인데 아주 황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