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3시리즈 vs 렉서스i250 vs인피니티 g35

  • #7978
    럭셔리카 76.***.135.211 11161

    저셋중에 고민중입니다..
    한국사람이라 bmw타고 싶기도하면서..
    인피니티는 옜날부터 한번타보고 싶었고
    렉서스도 이번에 디자인이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차타는 맛은 유럽차라고 하던데..
    다들 타보셧거나 차에대해서 잘 아시는분들. 좀 골라주세요
    지금까지 혼다 어코드 5년째타고 럭셔리카는 처음타봅니다..
    그리고 제가 다운페이 만불정도 하고 한달에 1200~1300불정도
    차에 대해 투자할수있는 여유돈이 있는데. 60개월 론하고
    하면 저정도 여유돈이면 탈수있을까요? 다들 어느정도씩
    돈이 들어가나요?? 부족하면 중고차를 살까도 생각합니다.
    정말 저런차 타는 게 꿈이였는데 탈수있을련지 모르겠네요..

    • sync 72.***.215.129

      회사의 동료가 이번에 BMW 335i coupe 주문해서 지난 금요일에 차 받아왔다고해서 옆자리 시승했습니다. 아주 좋던데요? 웅장한 머플러소리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로 BMW 335i coupe 강추합니다.

      그 친구 BMW 335i coupe은 MSRP 51k에 $745 36개월 리스입니다. 계약은 언더 MSRP로했더군요.

    • 비전문가 76.***.60.251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제 결론은 BMW였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봐도 렉서스는 급이 좀 떨어지고 가격이 약간 싼것이 장점이고 운전하는 맛은 BMW가 단연 최고라는 의견이 한결 같더군요. 자금은 충분해보이시니 직접 시승해보고 결정하세요. 이제부터는 옵션을 고민하셔야 할때입니다. ^^; 옵션에 따라 차 가격은 천차만별.

    • 비전문가2 63.***.29.114

      어차피 취향이야 개인적인거니까 선호하는 차가 누구나 다 틀리기 마련입니다. 연비, 성능, 경제성, 실용성 등 여러가지 고려사항 중에서 어디에 초점을 맞추냐고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일단 세가지 차량을 다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세요.. 여기 게시판이나 다른 자동차 포럼 같은데서 열심히 질문 올리고 답글 읽어도 직접 만져보고 운전해보는거하고는 또 틀립니다. 또 테스트 드라이브 하고나면 또 그만큼 선택의 폭이 줄게 마련입니다.

      인피니티는 g35 뿐만 아니라 다른 차종도 늘 hp 에 올인하기 때문에.. 차는 잘 나갑니다.. 근데 잘 나가기만 합니다.. 항상 bmw 를 벤치마킹 한다고는 하지만 핸들링이나 서스펜션 등에서 여전히 모자란 감이 있죠.. 럭셔리 세단이라고 하기엔 내장이 좀 떨어지는 감도 있고.. 그래도 bmw 에 제일 근접한 스포츠 세단인거 같습니다.

      is250.. 뒷자리에 사람 태울일 없고.. 성능, 핸들링, 민첩함.. 등 보다는 그냥 내장 고급스럽고 조용하고 편안한 차를 원하신다면 이게 제일 나아보이네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실내 넉넉한 es350 이 더 나은 선택같다는..

      bmw.. 세단이던 쿱이던.. 운전하는거 즐기는 편이고 묵직하면서도 밟아주면 왱~ 하고 치고 나가주는 느낌, 커브나 코너에서 치고 나가면서 꽉 잡아주는거..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면 bmw 3 시리즈 만한 차도 없습니다. 그 맛에 bmw만 두번째 몰고 있습니다. 가족이 많아져서 SUV를 사긴했는데 그때 335 쿱을 테스트 드라이브 해봤는데.. 328/330 하고는 또 틀리더군요. 싱글이시고 여유되시면 윗분처럼 335 쿱 강추합니다.. 이전 세대 3 시리즈 M 보다 더 잘나가죠.. car & driver 의 시니어 리뷰어 중에 한명이 그랬다죠.. 무덤까지 가져가고 싶은 몇 안되는 차중에 하나라고..

      혹시 논란의 소지가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입니다..

    • g35 66.***.12.210

      윗분 말씀처럼 이건 다 개인 취향입니다. 머 내 놓으신 차들을 보면 울렁거리는 차들은 선호하시지는 않으실거같고.. 다 스포츠 세단이지만, 독일차와 일본차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g35와 TT 타고 있는데, 타는 순간 두차가 틀리다는걸 느낄 수있더군요.

      테스트 드라이브 충분히 해보세요.. 본인이 느껴보지 않으시면 절때 감이 안옵니다. 셋다 다 좋은차인건 분명하지만(메인트넌스 이런거 다빼고), 운전할때 느끼는 차이는 다 다릅니다. 렉서스는 안타봐서 모르구요.. 근데 윗분말처럼 뒷자리가 무지 좁다고하더군요..

    • Bostonian 156.***.222.27

      비머 3시리즈 강력추천입니다…또하나…독일차로 정하셨으면, 리스로 하시길 권합니다…리스기간내엔 유지비 타이어빼고 $0 입니다..그리고 감가상각과 워런티 끝나면 닥쳐오는 유지비의 고민에서 자유로워 질수있구요…

      운동성능…속도 줄이지말고 코너링해보세요…왜 이차를 사랑해야하는지 알게될겁니다.

      인피와 랙서스도 좋은 차들이지만…저는 비머에 한표입니다…그런데 혹시 가족들 태우고 다니실거면…좀 좁습니다…비머도..혼자 또는 가끔 가족데리고 다니면 좋을정도..

      현재 328xi 운전하는데…다음에 리스끝나면…335 쿱으로 갈까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Twin Turbo 128.***.131.200

      내용은 읽지도 않고, 제목 보자마자 335 이야기 하러 들어왔더니만,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추천하셨네요.

      만약에, 차의 운동성능을 많이 생각하지 않으시면, IS250 또한 고려사항이 될 수 있으나, 모두 시승을 제대로 해보신 다면, 왜 335 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코너링, 핸들링은 이미 오래전부터 BMW의 트레이드 마크인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고, 아무래도, 일반 운전자들이 쉽게 느낄수 있는 차이가 바로, 마력과 토크 셋팅입니다.

      335의 마력/토크는 300/300 으로 셋팅되어있죠. 특히, 300 의 토크가 1,400 RPM 에서 나옵니다. 이게 바로 335의 매력중에 하나 입니다. 이전 3 시리즈와는 다르게 335에 터보엔진을 장착하면서 가능하게 된 셋팅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자연흡기 엔진에서는 느낄수 없는 셋팅이죠. 위에 어느분께서 언급하신대로, 이번 335는 이전세대의 M3 보다 초반가속이 월등하죠. 이전세대 M3 는 3,200 cc의 엔진이기는 하나, 자연흡기의 고회전 엔진이었으니, 마력은 330 정도에 (물론 고 알피엠에서) 나왔으나, 토크가 이번 335 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게다가 또 높은 알피엠에서 나오니, 일반적인 운전상황에서는 뚜렷하게 토크를 느끼기가 힘들죠.

      보통 운전하실때,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주행 다 고려했을때, 알피엠을 얼마나 쓰십니까? 대부분의 출시되는 차량들의 최고 마력과 최고 토크가 3000 또는 4000 알피엠 이후에 나옵니다. 따라서, 일반운전자들이 자기차량의 최고마력과 최고토크를 경험하는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이 아니죠. 심지어, 차를 사고나서 팔때까지마력과 토크의 최고수치들을 전혀 경험하지 못하는 운전자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비교하신 G35 의 VQ35 계열 엔진 또한, 자연흡기 엔진으로는 플랫토크로써는 발군이지만, 아무래도, 270 이 약간 안되는 최고토크가 4,800 알피엠 정도에서 나옵니다. 그 플랫이라는 것이 정말 수학적으로 슬로프가 제로인 플랫이 아니기 때문에, 최고토크를 느끼려면, 시간도 걸리고, 아무래도 4,800 이라는 알피엠을 즐기려면, 경찰들 눈치도 봐야 겠죠.

      보통, 일반 운전자들이 정지했다가 출발할때, 1,400 이라는 알피엠은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는 알피엠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300 이라는 먼나라 이야기 같은 토크를 운전할때 자주 느낄 수 있으니, 뭐 게임 끝난것 아니겠습니까?

      335 리스 강추합니다. 그리고, 연비는 약간 포기하시는 센스 조금 필요하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나가는 대로 연비는 좀 좋지 않겠죠.

      참, 혹시 328 생각하고 계신다면, G35 추천합니다.

    • NA 216.***.211.11

      저도 차량 선택은 직접 테스트 드라이브해보고 결정하는데는 한표입니다.

      BMW 335는 원글님이 원래 생각하신 가격 범위에서 약간 벗어나는 차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 제 생각에는 330 정도까지 생각하신 것이 아닐까 싶거든요.

      335를 생각하시는 분이었다면 IS350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운동성능은 IS 가 가장 떨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IS350이 그나마 좋은 편이고요. 이왕 사시려면 약간 더 주시고 IS350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는 G37이 나왔습니다. 마력은 동급 최강이고, 특유의 엔진음이 괜찮은 듯 합니다.

      BMW는 335, M3를 제외하면 330이나 325를 사셔야 되는데 BMW 특유의 핸들링인 괜찮을 겁니다. 럭셔리 세단, 쿱으로 나오는 차들 중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핸들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럭셔리함을 포기하신다면 좀 파워풀한 차들도 있긴 있습니다. 임프레자 WRX STi나 랜서 에볼루션 같은 차들이 될 수 있겠지요. 운동성으로 본다면 BMW 335보다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NA 엔진에서 파워를 느끼는데 있어서 꼭 경찰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지만 저단에서 고 RPM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파워를 느끼는 것이 1단에서 최고토크 존부터 최고 마력존입니다. 수동 미션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RPM을 사용하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풀 스로트를 한 번 사용해보세요. 변속 안되고 레드존을 넘어가는 차도 많습니다.

      최고마력존은 몰라도 최고 토크존도 안넘겨보고 차가 힘없다 소리하면 안되겠지요. 실제로 힘없어 보이는 소형 세단들도 최고 토크존부터 최고마력존까지는 힘이 괜찮습니다. 쭉 치고 나가는 맛도 좀 있고요. 다만 좀 시끄러울 뿐이지요.

    • 아시에 75.***.125.80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 제 아는 분들 중, BMW e46 330타다가 G35~37 넘어가신 분 10중 10이 후회하시더군요; (딱 일주일 좋아하심) 이 분들이 주로 서킷을 달리거나 달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 eee 76.***.14.45

      제가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일년반전에 하다가 결국 IS250를 몰고있습니다

      제가 렉서스를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입니다. 저는 빨리 달리지 않으니까 horsepower별로 필요없고 뒷자리에 탈 사람도 없거든요.
      장점중에 또한가지는 나머지 두가지보다 싼가격에 구입하실수있을겁니다.

      럭셔리카를 원하셨더라면 렉서스나 비엠중에서 선택하시면 시간이지나도 만족감이 크실겁니다. 인피니티는 고속도로에서 빠른가속에 놀란적은 있지만 차 자체가 부러웠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Is250 흰색으로 강추요~~

    • 현대자동차 69.***.168.70

      아는게 다들 비머 밖에들 없죠? ㅋㅋ
      미국왔으면 미국식으로 한번 살아봐요 트럭몰고 댕기구 ㅋㅋ
      솔직히 위의 차종 개스비 무지 먹습니다, 요즘 같은때엔 론해서 질질 돈에 쪼달리기 보단, 좀더 실속있게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님 말구~

    • 비머 76.***.83.80

      그 차의 진정한 오너가 되고 싶으면, 그 차의 구석구석 알아야 진정한 오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차가 어디가 아픈지, 또 어디를 정기 쳌업을 얼마나 자주 해줘야 큰 병을 안 치루는지… 솔직히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진지는 몇달 안됩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비머와 일본차의 성능면에 대해서는 이야기했으니 제가 따로 이야기 해드릴 필요가 없을거 같구요. 저는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비머는 운전하면서 그 매력을 느끼는것도 있지만, 스스로 차를 고치면서도 더욱더 그 매력을 느낀다는겁니다.. 요즘에는 온라인 상에서 비머 매니아들이 워낙 자세하게 사진으로 설명을 잘 해서, 혼자 정비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을뿐더러 재밌습니다. 오히려, 일본차에 대한 정비가 비머에 비해 훨씬 적을정도니깐요… 저도 3시리즈를 갖고 있지만, 요즘들어서 더더욱 다음차로도 비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차를 알아갈수록 그 차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비머가 잔고장이 많으니 그래도..저도 비머로 갈겁니다… 왜냐면, 적어도 내가 모는 비머에 대해서는 문제가 생겨도 자신감이 있으니깐요… 어쩌다가 제 자랑이 되었는데…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우지비 걱정때문에 비머를 꺼리지 말라는겁니다.. 생각컨데, 젊으신 분인거 같은데,한번 스스로 정비하면서 비머에 대한 매력을 느낄겁니다…

    • 버그 76.***.159.91

      저는 accord user였는데요 G35 고속도로에서 타보고 정말 매력에 흠뻑 빠졌었는데요. 윗분들 말씀 들어보니 ㅎㅎ 역이 비머군요..

      결론은 났네요.

      남자가 fun to drive 할려면 비머 특히 335i <–진짜 몰아보고 싶네요
      아주 예쁜 부인이 이쁜차 몰길 원한다면 IS250 <– 와이프를 진정 사랑한다면..ㅎㅎ

    • 글쌔비머 206.***.220.2

      BMW가 전기적으로 불안한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비머만 타봤는데
      전기적 잔고장이 많더군요.. 손수 고칠것 아니면 혹은 워런티 기간내 있지 않으면 유지비 엄청 듭니다.돈에 자유로운 분은 해당사항 안되겠지만
      그러나 장점 위에서 열거한거 만큼 이상 핸들링 및 안정성 등 탁월합니다. 특히 엔진 죽입니다.

    • BizMan 72.***.166.137

      위 비머님의 글을 보니, 잔고장이 많다고 해서 그동안 꺼려지던 BMW에 대한 갈망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런데 요즘 차들은 전자장비들이 많아 일반 소비자가 직접 고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던데 비머님의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혹시 몇 년식 BMW 가 비교적 잔고장이 적은가요?

      2006년형인가 이후의 BMW는 크리스 뱅글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쳐다 보기도 싫더군요. 외관에서 폰티악 feel 이 느껴지는 건 저 뿐만이 아닐 겁니다 (^_^).

    • 부럽기도하고 72.***.226.168

      혼다 5년밖에 안탔는데 왜 바꾸세요
      한달에 1200씩 들여가며…집 모기지도 아니고 차에 그 많은 돈을 넣고..
      연봉이 꽤 되나봐요…
      그냥 부럽네요
      저는 한국차 2000식 아직도 타고 있는데…잘나가요
      한국차 좀 팔아주세요

    • 아우디 67.***.253.122

      아우디는 세 차에 비하면 격이 떨어지는 건가요.. 전 아우디가 드림칸데..

    • 96.***.78.32

      비교 대상이 조금 어색하군요.

      G35와 335i라.. 당연히 G35가 335i랑 비교가 될 수 없겠죠.

      위에 적으신 차들로 교해 보자면..

      335i>G35>is250 정도가 될 듯 하네요.

      저라면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335i vs g37 vs is350

      이렇게 하셔야 질문이 더 깔끔해지겠죠.

      저라만 335i = (or >) G37 > is 350 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간 가속으로만 따지면 335i의 저 rpm 변속이 빛을 발하겠지만..

      G37의 330마력도 역시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g37을 선택하겠습니다. 당연 빔머의 335i는 저로써도 탐납니다.

      하지만 빔머의 335i의 가격은.. ㅎㅎㅎ g37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좀 있지요.

      그래서 저의 선택은 g37입니다. 그리고 위에 어느분께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빔머의 최대 단점.. 잔고장.. gg죠..

    • audi a6 71.***.4.114

      위의 3가지 차 다 타보고 싶네요… ㅋㅋ
      예산은 적당하게 보신 듯 하네요…
      만불 다운 꼭 해야 하는지.. 이자율은 좋게 주는지 잘 보고 결정하셔요.
      리스로 3년 타고 남은 돈 3년 뒤에 론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고
      론으로 6년 가는 방법도 있고 그럴겁니다.
      총 금액은 계산기 잘 두들겨 보시면 이자율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겠지만
      좋은 선택하셔요~
      저는 일단 리스로 가고 있습니다.

    • 335xi 24.***.189.147

      타고 다닙니다. 평범하지 않은 차를 사고 싶으시면 능력되는한 가장 좋은 차를 고르세요. 어중간하게 타협하면 그게 타고 다니는 동안 계속 후회로 따라 다닙니다. 아예 저렴한 일상용 차를 사시던지, 돈을 쓰시려면 제대로 확 쓰시는게 좋습니다.

    • Sandiegan 208.***.49.130

      저도 비머에 한표를 던집니다. 처음으로 럭셔리카에 입문하시면, 2~3년정도 리스를 먼저 하세요. 절대 바로 구입하지 마세요. 리스후, 정말로 내가 어떤차를 원하는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때 차를 구입하는걸로 하세요. 저도 처음엔 coupe을 원했지만, 쉽게 결정내리기가 어려워, 우선 세단으로 타고 있습니다. 당근, 감동옵니다. 그리고 MB C 클래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G35, G37, IS250, IS350 다 좋은 차입니다. 그러나 아직은….아닌것 같습니다. 연비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정도 차타시면 개스값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센스가지시고요.

    • 은어 69.***.149.85

      325타면서 항상 정말 멋진차라고 칭찬하고 벤스는 좀 그렇지 않냐? 그랬는데…
      이번에 c300으로 바꿨는데…
      이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비머와 렉서스의 중간이라고 할까요.
      2005년 325와 마력수가 많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나름 벤스틱하다고 할까요
      아직 얼마 안탔지만 2005년 비머보다는 좋은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물론 장단점은 있습니다만…함 타보시죠 가격도 많이 착해진듯…

    • NO BMW 24.***.35.4

      NO BMW…!!!
      2005 X5 탔었는데…
      딜러쉽 서비스 진짜 아니라서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은 차가 됐답니다..

    • 감자 24.***.120.205

      비머에 많이들 쏠리시는거 같네요. 한국분들이라서 그런건지..?
      개인적으로 CTS 강추입니다. 335와 g35가 독일과 일본을 대표한다면, 미국을 대표하는 Cadillac CTS를 한번 타보세요. 08년도에 디자인이 upgrade됐는데, 타고 길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 머리가 돌아가는게 느껴집니다. 미국차의 취약점이었던 인테리어또한 죽음입니다.. RWD에 300+ HP는 당근이고 핸들링까지 경이롭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bang for the buck이란 말을 하는데, 비머는 지불하는 돈중에 만불이 브랜드값이라고 하더군요. 반면 CTS는 내는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성능, 옵션, 품질이 우수합니다. (참고로 JDPower 품질조사에서 Cadillac은 늘 상위권에 있습니다.)
      다른거 상관없이, 걍 빠른차를 원하시면 올해말에 나올 CTS-V를 기대해보세요. 수퍼카에서나 볼수있는 550HP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 한심하다 70.***.1.215

      한심하네…이딴거나 올리고 앉았고..

    • 123 24.***.82.211

      1200불이라… 경제적으로 BMW타는거 어려운데… 700불 월페이로 내고 보험 200불 기름 300불정도 그리고 이것저것…1500불에서 2000불정도인데….음…1200불이면 어코더 추천합니다. 돈도 아슬아슬해 보이는데 후회하지마지고…

    • dsadsa 76.***.172.16

      전 이제 좋은차 타고 싶은 생각 버렸습니다. 그냥 버리고 살라고요..
      생각해보면 한달에 아파트 렌트비 정도되는 돈을 차에 쓰면서 사는게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MW 정말 타고 싶었는대… 돈 생각하면 너무 비현실적이고.. 어차피 새 차 사서 타봐야.. 일주일만 지나면 그 즐거움도 희석되고..
      그냥 현대 엘란트라 정도되는 차나 사서 막굴리고 타는게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듭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사람마다 다 틀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