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을 보면 만 마일 에 트렌즈 미션 오일 을 갈라고 나오는 데요?

2000- 2006 도 차는 트렌즈 미션 갈수도 없고 찍어 보는 데도 없다고 해서

정비소 갔다가 도로 왔습니다….

차가 밟아도 잘안 나가는 데 이것 때문인지 아님 …….

뭣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PS: 아 우선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변속충격은 잘모루겠는 데
변속 슬립은 나는 것 같습니다.

초기10,000마일, 길들이기가 끝난후에는 자연적인 마모에따라서 금속이물질이 많이축적됩니다. 그것을 트랜스오일플러싱을 통해 깨긋하게한번 정화시켜주라는 뜻이지 교체주기가 10,000마일이란 뜻이아닙니다.
보편적인 트랜스플루이드 교환주기는 50,000마일이 적당할듯합니다.

제가아는 한도에 1만마다 트랜스 손봐줘야되는 차량은 페라리정도 밖에모르겠습니다.

매뉴얼에 플러싱해주라고 나왔는데 오일배출플러그가 없다는것은 넌센스네요.
다른정비소 한번찾아가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저번글에 저를비롯해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작은것부터 체크하시길바랍니다. 저라면 파워트레인 계통파츠는 맨나중에 점검할듯하네요.

참고로 미션에 이상이오면 변속슬립이나기시작하면서 변속충격이 심해지고 0 초크구간 (즉 마치 중립에기어넣은것처럼 엔진 알피엠만 상승) 이 길어집니다. 간단히말해 허당치는일이 자주일어난단 뜻입니다.

BMW 차량들 트래스미션 플루이드 갈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가장 최근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이유가 플루이드 자체를 반영구적인걸 넣어 놓아서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BMW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때문에 BMW 엔진들이 십만 넘어가면 트랜스미션 문제가 자주 발견 되어서 비싼 트랜스미션을 갈아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뭐 그렇답니다.

메뉴얼에는 lifetime transmission fluid라고 적혀있지만, 많은 유저들 보통 5만에서 10만사이에 갈더라구요. 그치만 딥스틱도 없구, 정해준 오일이 있는데 그게 딜러가면 많이 비쌉니다. 먼저 차 들어올리시구 트랜스미션 pan에 보면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어떤오일을 쓰라구 나와있습니다. 그리구 트랜스미션은 ZF or GM 에서 만든걸 쓰는데 일단 확인하시구 구글링 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