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표현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우선 저는 J1 Intern Visa로 미국에 현재 6개월 인턴(6월 종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까지는 연장이 가능한 상태에서 7월부터 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Summer internship 서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J1 비자는 있으나 연장하려면 고용주 쪽에서 Paperwork를 해주기는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애매하여 여쭤봅니다.

Will you need a sponsor from the employer for a working visa(ex H1B)? 에는 페이퍼워크가 필요하니 당연히 Yes라고 하였습니다.
Are you authorized to work in US? 에는 No가 맞을까요 아니면 Yes가 맞을까요??

우선은 불확실한데 Yes로 했다가 속인 것처럼 되면 블랙리스트가 될 수도 있으니 보수적으로 No라고 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Yes 지

Summer internship은 대부분 미국에서 학, 석사 프로그램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J1은 해당되지 않을꺼에요 잘 살펴보세요.

확실히 조금은 애매하긴 하네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 대부분 그렇게 진행하는 구조가 있고, 제가 지원하는 게 감히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Accounting big4에 지원서를 한 장 던져보는 거라 더더욱 불리할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학부를 나와 J1으로 와있는 제가 경쟁력이 굉장히 낮은 것은 맞음에도, 우선 공고상으로는 pursuing a bachelor’s degree를 기본 requirement로 제시하는 정도이고 Korean service 포지션이라 그냥 던져본 것인데, 지원 자체만으로도 뭔가 reputation 을 깎을 수도 있는 선택일까요? 그렇다면 withdraw하려고 합니다!

Pursuing a bachelor’s degree라는 뜻은 현재 미국에서 학사 프로그램 진행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는 뜻입니다. 정말 핏하다고 생각하면 따로 hr이나 하이어링 매니저를 컨택해서 질문도 하시고 디테일하게 물어보세요. 뭐 지원한다고 해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턴 자체가 미국이랑 한국이랑 개념이 많이 다르고 (j1에서 말하는 인턴이랑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등록했을때 여름방학동안 학점으로 일부분 충당받게끔 되어있어요. j1으로 와있다면 오히려 관련된 부서에서 뽑는 Contract, Full-time 쪽으로 지원하는게 더 맞을꺼에요.

저 말은 authorized to work without sponsorship? 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그래서 NO가 맞습니다. 질 하셨네요.

H1b 는 필요하니깐 맞고 두번째는 애매하지만, 크게 상관 없을겁니다. HR 폰 스크리닝때 자세히 말씀드리면 무슨 소리인지 알겁니다. 거기서 진행할지는 그 쪽 소관입니다. J1 이라고 하면 잘 알지도 잘 될 지도 모르겠지만 오래전 한 리더쉽도 좋고 여러면으로 능력 좋았던 친구가(어카운팅쪽 으로 기억) 어떻게라도 J1 으로 인턴하고 한국학위랑 미국 것 같이 따서 opt 로 취업까지 좋게 하는걸 보긴 봤습니다. 도전에 의미를 두시고 스크리닝 인터뷰라도 하실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