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차를

  • #12531
    erizos 99.***.1.104 4964

    audi a6 quattro 중고를 샀는데요.
    2007년도(31000마일) 인데 엔진오일을 갈려고 생각중인데…..
    다른 문제는 없는데 일반체크 한번 할까 하는데 딜러에 한번 가져가는게 나은가요 아님 그냥 오일 체인지 만 하고 한국 정비소에서 일반체크만 한번 하는게 나은가요?

    • 정비소 128.***.91.200

      딜러에가서 오일 체인지하시다보면 걔네들한테 원글님관련 정비 레코드가 없으면 이것 저것 하자고 할겁니다. 특히 30,000 마일 서비스를 냅다 하자고 할텐데 이게 비용이 천불정도될겁니다. 물론 아래 글들에서 나왔듯이 그냥 보는것들일겁니다.

      여튼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마 딜러십에서 오일 갈면서 이것저것 저것 보면서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말을 할겁니다. 그럼 얼마냐고 물어보고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다라고 하고 동네 정비소에서 같은 정비에 얼마냐고 물어본다음에 가격비교를 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

      3만마일까지는 특별히 오일 제때 갈고 타이어 로테이션 정도면 별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벨트나 브레이크정도도 한번 봐주는게 좋을테지만, 벨트는 오일갈때 볼겁니다. 물론 다른 잔고장이 있을수도 있구요.

      참 개인적인 경험인데, TT를 얼마전까지 탔었는데, 클러치 관련해서 정비를 받았었는데, 딜러십이나 일반 메카닉스나 가격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순정품을 사용하는 딜러십에서 정비를 하는게 더 싸다고 볼수있죠. 차도 렌트해주고 정비 워런티 기간도 훨씬길구요. 해서 사견으로는 중요한 부분 정비를 해야할때는 딜러십에 맡기는것도 별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본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 erizos 99.***.1.104

      답변 감사합니다……..

    • 아우디오너 201.***.133.114

      아우디는 4년 5만마일까지 오일 교환 및 정비가 Free 입니다.
      07년식이면 아직 워런티가 살아있으니 딜러를 가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