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개인적인 스타일과 또 해당 부서마다 조금씩 차이는 좀 있지만, 회사 전뱐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메니저들의 push 로 인한 스트레스는 좀 있다고 봐야겠죠,,
저도 다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너무 걱정하시기 보다는,, 가족들이 괜찮다면,, 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1. 6~9 시 정도 되지 않을까요? – 제가 아는 분들은 대부분 대충 9시 경 정도로 평균을 잡는듯 하고요,
2. 부서에 따라 Challenge 할수도 있겠으나, 많은 부서들이 업체와 공장쪽을 drive 하는 일이 많아서 애플 직원들 자체보다 애플과 일하는 업체들이 더 피곤해 하는듯 합니다,,
3. 복리 후생은 아무래도 기업 이미지 에 맞게 나쁘지 않을듯,,
4. 근속은, 좀 고위층 이거나, 업무강도가 약한 핵심 인력이나 부서는 오래 남고 , 아무래도 실무에서 hands-on 하는 분들은 업무량보다도 스트레스 때문에 2년이하로 나가시는 분들도 제법 되는듯 합니다,,
5. 출장은 아무래도 업체나 중국 공장 쪽으로 자주 가겠지요, 특히 품질 관련 부서는 아무래도 좀 자주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가족들 상황에 따라 부담이 될수도, 괜찮을수도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오퍼 조건이 더 나은 다른 회사 오퍼를 받지 않은 상태라면, 애플 오퍼 받으시면 한번 다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주위분들 보면, 자부심과 만족감을 보이시는 분들도 없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인터뷰 process 가 다른 회사 보다 좀 길수 있고 까다로울수 있으니 차근차근 준비 많이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