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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자라 TN 비자 체류중이고
2027년 말까지 유효 기간 남았는데요
PD가 2023년 7월중순인데예감상 2025년 내에는 레이버 불레틴 i485/EPA/AP 한꺼번에 넣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저 3종 넣고 한국에 갔다오고 싶은데 변호사는 가지말라고 합니다,
지금 가진 TN은 비이민 비자고, status of change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출입국이 안되는데요아직 485도 못넣고 대기 기간이 길어진 상황이라
저는 AP나오면 바로 기족방문 하라고 했는데, 변호사와 대화 복기하면 AP 받으면 출국 된다고도 했고요
지금은 AP받아도 출국하지 말라고 합니다 입국이 보장되지 않으니
TN 비이민 비자와 485 파일링의 모순이 있으니까요그말을 다 이해하긴 했지만
제느낌은 변호사가 너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듯하고
TN비자 실전 경험이 부족해서 인가도 합니다
간호사 엔지니어 같은 라이센스직이 아니라서
보더에서 이 TN 어플리케이션에 어떻게 반응할지 변호사도 확신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계속 status of change만 해왔습니다다행히 이번에 길게 연장되었는데요. 그래봐야 출국하면 저 TN은 소멸되니다
485 파일링 이전에 보더심사를 받는 시나리오로 간다면
재심사시 소멸된 TN만큼 비자기한이 길게 나올지 보장이 없는건 문제긴 하지만 하여튼
그린카드 나오기 전에 출국할 기회는 어쩌면 TN보더심사가 가능한 지금뿐이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제3자나 변호사 입장에선 길어봐야 이삼년 출국없이 기다리는게 무슨대수냐 겠지만
485 들어가도 그린카드가 남들보다 늦게 나올올듯한 사정이 있습니다
중간에 신검관련 해결해야될 것들이 있습니다
연로한 부모님 뵙고싶습니다
485 넣고 AP가 나오더라도 무기한 기다려야만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