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freezer/cooler

  • #9427
    CP 24.***.209.146 4627

    제차가 2005년 산이라 한번도 antifreezer/cooler를 넣은 적이 없어서.. 이번에 넣을려고 생각 중에,, 사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물어보니, autozone에 가면 넣어줄것이라 거기 갔더니, inspection받을때 넣어야 한다고 하면 그때 체킹 받고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inspection 시기가 11월이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어디넣는지는 알고 그냥 넣을려고했는데,autozone에 일하는 할아버지가 넣기전 넣고 난후 뭐 체킹을 한다고 하는데,,, 그말에 무슨 말인지 잘 몰라,,. Ny inspection받을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대 물어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작동이 잘 되는지 체킹한다는 소리인지,. 안 넣어도 된다는 체킹인지.. 잘 이해가 안되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inspection시기는 11월입니다..

    • 쿨런트 129.***.38.23

      냉각수 안에 들어가는게 부동액이죠. 뭐.. 같다고 보면 될 것 같고… 2005식이면 벌써 갈아야 하나요? 한 6-7만 마일 되서 갈면 안되는가요? 코롤라 2000식 8만인데… 10만에 갈려고 했었는데…

    • 아시에 76.***.209.84

      메뉴얼에 보시면 최초 교환시기가 나옵니다. 요즘 차량에 따라 장수명 부동액으로 긴수명을 자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현대/기아의 경우는 5년 10만키로 쓰는 장수명 부동액이 넣어져 나오지요. 그래서 메뉴얼에서 보면 최초교환은 5년 혹은 10만키로 그 뒤로는 수년/4만키로 정도로 권장 교체시기가 짧아집니다.

      따라서 메뉴얼 보고 교체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자연 증발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반드시 수돗물(마시는 생수 안 됨)이나 증류수로 모자란 만큼 보충해주세요.

      넣고 난 후 체킹하는 것은 냉각수의 물/부동액 비율을 재보는 것일 껍니다. 마트에 가면 플라스틱 대롱에 BB탄 같은게 들어간건데.. 그냥 50/50 혼합된 것을 사서 교체해도 되고, 자기 차의 냉각수 총 용량에 따라 부동액/증류수 50/50으로 맞춰 넣어도 됩니다. 엔진 안에서 빠지지 않는 냉각수가 있으니까 그점 고려해서 부어넣길 바랍니다. 그런 다음엔 공기빼기 필수 ^^

    • CP 24.***.209.146

      차를 처음 사면 거기에 부동액이나 냉각수가 자동으로 들어 있나요? 차 오우너가 사서 넣어야 하는것 아닌까요?

    • 아시에 75.***.127.175

      공랭식 포르쉐가 아니고서야 왠만한 차는 수냉식 냉각을 하므로 반드시 있습니다. 가급적 메뉴얼을 정독해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