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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Amanti를 사서 1년 정도 타고 한국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LA county 입니다.
2008년형 풀옵션으로 몇 곳의 딜러와 네고했는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하 가격은 모두 OTD price 입니다.
(한 딜러 말로는 세금 (8.25%) 포함해서 차 가격에 10% 더하면 대충 OTD price라고 하더군요.)1) 딜러 -1
– premium pkg(invoice $1350) 빼고 $25000
– 좋은 가격인데, 오도미터가 100 마일이 넘고 한군데 미세하게 찌그러진 흔적이 있어 보류.2) 딜러-2
– 위 가격을 감안하여 풀 옵션 $ 26500 제시했더니 OK
– 가서 보니 오도미터는 17 마일인데 새차 같지 않아 (내부도 좀 그렇고 타이어도 닳은 것 같고 작은 스크래치도 있음) 다음날 VIN 다음 날 VIN 달라고 메일 보냈더니 당일 사지 않아 매니저가 got mad 라며 올필요 없다고 화내서 그만 둠,3) 딜러-3
– LA county에서 KIA 차를 가장 많이 판다는 샵입니다. 차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검은색, 새차) internet manager랑 contact 했는데, 찾아갔더니 회의 있다며 한국인 fleet manager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젊잖으신 분 같은데, 풀 옵션으로 OTD $29500 이하로는 불가능.
dealer와 다시 contact 했는데, 같은 이야기 반복하며 그 이하로는 거래 불가능하다며 bye 했습니다.consumer report에 유료로 확인한 바로는 $ 28880 에서 네고를 시작하라고 나오던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더 이상 네고할 샵도 없는 것 같습니다.
the best price에 다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살려고 하는 것이 사람 마음 아닐까 싶어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1주일간 차 보고 협상하러 다니다 보니 지쳐서 딜러-3의 한국인 fleet manager에게 OTD $ 29000 OK 하면 사려고 하는데 고수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