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 소나타를 타고있는 운전자입니다.

얼마전에 Remote starter를 달았는데 그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일주일정도후부터 계기판에 Airbag warning light 이 뜹니다.

혹시 그러다 없어질까 기다려봤는데 몇주간 없어지지않는걸보면 손을 보긴해야할듯합니다.

아직 첫 엔진오일교체도 하지않은 새차라서 물론 워렌티커버는 되겠지만, 문제는 제가 Remote starter를 달았다보니 괜히 이걸 핑계로 딜러에서 워렌티 커버를 안해줄것같고, 그렇다고 Remote starter를 떼었다가 딜러가서 손보고 다시 Remote starter 장착하는것도 비용도 그렇고 쉽지않은일것같네요.

제생각엔 큰문제는 아닌듯해서 그냥 혼자서 쉽게 RESET 할수있는부분이면 제가 그냥 warning light reset하고싶고 아니면 일반정비소에가서 처리할까싶기도한데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거 정말 에어백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리셋이 수는 아닐 것 같습니다.

http://cafe.chosun.com/club.menu.bbs.read.screen?p_club_id=vancouver&p_menu_id=2&page_num=1&message_id=597702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Remote starter 떼어네고 딜러를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