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선 어큐라 tsx 차 가격만 16000불에 가격 정했구요.
예산이 이만큼이라서 새차로 캠리나 어코드 다운페이 해서 살까
중고살까 너무 고민하다가 친구 차가 나와서 가격을 저만큼까지 주겠다고 합니다. 딜러에 파는 가격이라는데, 친구라서 그냥 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하이오 면허증을 2년 전에 땄구요,여성 운전자인데,남편과 함께 운전 할 차를 고르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직 미국 면허증은 없구요.

한화로 2000만원 안에 예산 잡아보려고 애쓰고있는 중인데,
중고가 말썽부릴까봐 걱정되어 새차를 살까 고민이 많이 되었더랍니다.

가격은 다른 것에 비해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파는 친구가 11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오고.
저는 12월 말에 오하이오로 들어갈 것 같아서,
어떻게 양도를 해야하며,
또 세금 처리며 타이틀 받는 문제,
레지스터 하는 문제등을 어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본인이 아닌 타인이 대리로 할수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파는 사람이 싸인을 해 놓고 제가 한달 뒤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프트 처리를 하지 않고 가격을 14000불로 적어서 세금을 조금 줄일 때 파는 사람도 세금을 내는 것이라고 친구는 말하는데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같은 세금을 내야하는 것인가요?

친구를 믿으시면 하자는데로 하면 됩니다.
못 믿으면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