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ood System with a Good Leader

  • #98881
    JSM 24.***.95.211 2710

    To shift onto the next topic, SD. Seoul attempted how to take the current president out from his regime and how to prevent citizens from this politically odd situation for the next time. I have no plan on how to do just because I as an individual have no power to change, but I have an idea for the approach. Anyone will be welcome to join to this new discussion with a polite manner.

    I believe ethics is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leader to manage resources at the level of state. From the definition, ethics is a tool to examine into moral belief and behavior of each personnel. The morality is a basic guideline for each element in a society to ought to do in various situations.

    All of matters around politics in the world have mostly chained to the corrupted politicians, namely “XXX gate”. Ideally as far as liable agencies watch out a government in order to ultimately explain about a problem with the president, the president will not be easily free from not being assiduous in his/her duties, but it will eventually have a problem with speed of execution. Its pros and cons will be uncovered later if we have a chance.

    From a microscopic view focusing on South Korea, any angency has not fully functioned well “BECAUSE” the public agencies were not powerful enough to monitor operations of the government in transparency “AND” those that are supposed to put a hold in check were all corrupted or sitting back and watching at a distance for the sake of their safety. Observers can say their existence is unnecessary for citizens to be happy with it. In fact, what the public agencies do is to exploit their position that can be paid without asking why from citizens. This is a big problem because the each wallet is leaking without a complete recognition with why so the country cannot be rich in the macroscopic view.

    One gentleman whose screenname is PEs at different discussion brought an excellent example with the president Ronald Regan who also used to be a good hollywood actor. “But” I believe the star president could spring out from an ideal society having plenty of resource with good systems which can support his excellent leadership. His leadership was also rethinkable at this point because he was free from immorality and the remarkable harmony ironically came from his stupidity (sorry for his fans) because he did not sometimes understand what he got asked :). He knew how (maybe thought he had to :)) to sacrifice himself for the public benefit as a leader and fully understood that the security of a country was not negotiable with whom threatens his, his family’s lives, and even farther citizens lives. That is called courage and discipline, which a leader should take. That is why he god admired regardless of his education and vision.

    Back to the main point, what can we get a lesson from the U.S history? The big different things are that the U.S goverment has a plenty of resouce that was gained by the successful immigrant policy whose reason is due mainly to the system-driven decision making. As well as you recognized, all of you have to pass the qulification of the immigrant policy to be a member of the U.S citizens, which requires some certain states before. What the hell is it? Again, as I memtioned before, the morality is a basic guideline for each element in a society to ought to do in various situations.

    Let’s say you live in a town full of owner drivers. The morality can be the road we should follow to avoid accidents. You bought a car “do ethics!!!” with no tire, but can fly and watch all over the traffics in the sky. You as an observer will be able to evaluate the road network and the quality of it in terms of moral system. You also can observe which driver make a traffic or violate any single signal and you will finally propose a better way of road networks able to reliably serve for you so long without changing a traffic regulation in a fancy way. Such a way desiging a good system is higher concept than changing a single line of code of law and more futuristic and productive.

    Have you ever tried to go against immigration policy? If so, you might confront againt more trouble and be difficult to live as a human being. The power of system is much greater than the kantianism and the Max Weber’s bereaucracy whose idea usually came to charaterize many Nazi activities was already beaten by McDonalization of the society. Then why do we need to go back to the past? The systemized society will not be designed by not creative brains like Mr.Roh who may be good at memorization on every single code of law to move up his social ladder in a fancy way. He was smart at a certan point because he knew how to exploit such an undeveloped society barely having the system with looking for a hole as a rat. We might catch the rat as an observer with a good system as a leverage without much effort. :)

    • 뽀글이 66.***.195.234

      한글로 좀 안될까요? 보기에는 JSM님은 영어가 더 편하신 분 같은데….한글이 안되서 영어를 하신다면 괜챦습니다.

      한글로 설득해도 안되는 분들을 상대로 열심히 하시는것은 좋은데..일부 노통 지지자들 자기도 영어 좀 한다고 영어로 어슬프게 답글 올라오는것이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 PEs 216.***.232.194

      There would be no Korean Writing Capability with his office computer as like mine.
      BTW, what’s the meaning of your ID, 뽀글이? Does it mean the dictator Kim Jong-Il?

      Whenever I see your ID, it makes me a good laugh. :)
      (It remindes me of a funny cartoon for him in newspapers. Otherwise, never mind~)
      I was just wondering…

    • 껌딱지 136.***.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저의 생각은 정말 대통령이 능력있으면 한 국가의 시스템을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미국은 남북 전쟁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초 강대국이 되면서 국가 내부의 잠재된 분열 요인은 별로 없지 않을 까합니다. 그저 경제를 적당히 운용하며 떠오르는 미국의 잠재적 위협에 거시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미래의 먹을 거리를 위하여 외부의 자원을 선점하는 식으로 국가를 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강점으로 인한 반일 감정과 실패한 친일 청산, 6.25 전쟁으로 인한 반공과 통일, 오랜 독재 통치와 민주화, 조선 왕조 500년간의 유교 통치에 의한 반국제적 문화, 지역 감정에 왜곡된 정치 풍토. 지난 100여년이란 짧은 시간에 엄청난 고난과 변화를 받아왔고 거기에서 유래된 반일, 반공, 독재, 통일, 유교등등의 서로 대립되는 복잡한 이데올로기가 한데 엉켜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대립을 이용하여 독점적 이익 구조를 정착한 사람들이 바로 흔히들 말하는 수구 기득권이라고 할 수 있겠죠.

      미국은 저런 독점적 이익 구조가 정착되기 전에 시스템이 먼저 구축되어 좀 더 투명하게 경쟁하는 체제로 성장을 할 수 있는 반면 우리 나라는 반대로 사회 건전한 시스템이 정착 되기 전에 독점적 이익 구조가 먼저 정착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구조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려는 행위에 대하여 매우 강렬하게 저항을 하죠. 레이건이 항공 노조가 극단적으로 파업했을 당시 모든 노조원을 다 짤라버릴 수 있었던 것은 국가 자원이 어느 정도 받여주었기 때문이지만 우리 나라는 매우 적은 자원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마비가 된다면 국가를 운용 하는데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조직화된 저항에 강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우리 나라 대통령은 정확히 말하면 행정부 수장으로써 국가적 운용을 위해서는 국회의 입법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각 지역 주민의 뜻을 대표하는 국회 의원이 아닌 각 지역의 감정을 대표하는 현 우리 나라 국회 의원들은 대통령에 협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죽어라 욕을 해야 더욱 지역적 기반이 강화 되기 때문에 허구헛날 욕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법으로 국정 행위의 바탕을 마련해야 하지만 이런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대통령을 회상해 보면 임기 후반되면 모두 아무 말 않고 조용히 보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왜 그렇게 조용히 지낼까.. 의문이 들었었는데 지금과 아주 대조를 이루는 것을 느끼게 되는 군요.

      우리 나라 시스템은, 한국의 대통령은 그저 경제 잘 일으켜서 국민들 배 따뜻하게 하면 끝이고 다른 생각은 하지 말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이 대통령을 길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노대통령이 잘났다 못났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누가 대통령이 되어서 대선 자금 조사, 사학법, 신문법, 국보법, 작통권, 공무원 연금, 아파트 가격 등등에 손대려 하면 노대통령과 비슷한 처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군요.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에 마음을 줘 볼까도 생각했지만 사학법을 그렇게 반대하는 정당에게 어떻게 지지를 보낼 수 있을지 제 자신을 납득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손학규 전지사님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 말을 하는 군요.

    • PEs 71.***.156.17

      먼저 노대통령에 대한 부정을 위한 부정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노대통령은 거의 우리 민족 근대화 역사중 슈퍼스타가(?) 되어 길이길이 역사책에서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뭉개어 버린 정말 안타까운 (마치 슈퍼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당첨하루전 바닷가에 그 표를 버렸다가 다음날 자신이 당첨된 사실을 알게되는 것과 비교한다면 더무 과한 비유인가요?), 역사적으로 추락한 인물로 기억될 것입니다.

      노대통령은 정말 수많은 국민들로부터(젊은 사람들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기존에 없던 참신하고 혁신적인 참여정부라는 이름하에 박대통령 이상으로 민주적인 기틀안에서 (독재가 아닌) 개혁다운 개혁으로 한국의 링컨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선 초기에 미국로컬 신문에서도 한국의 링컨이라는 기사가 굉장히 세세히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얼마나 앞으로의 장미빛 개혁에 마음 졸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이도 그 모든 기회를 스스로, 아주 사소한 아집과 독선, 전문가들의 의견무시, 원리원칙없는 즉흥적 기획과 주변사람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없는 사적감정이 개입된 고집적 인사, 어쩡쩡한 근시안적인 외교, 시골동네 이장만도 못한(제귀를 의심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국민 연설, 아무생각없는 몇몇 철부지들과의 인터넷채팅 및 댓글을 통한 전감정표출 등…..정말 필요없는 그런 부분에서 힘없이 스스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히딩크가 온 국민의 국가적 관심하에 전무후무했던 개혁을 원리 원칙과 솔선수범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리더로서의 덕목을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갔을때에 전국민적인 지지와 결과과 나왔듯이,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앞으로 수십년간은 나오기 힘든 그런 개혁의 기회들을 너무나도 어이없이 사소한 것들로 인해서 그냥 수장시켜 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저역시 짧은 생각으로 그를 내심 지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었을떼에 한국의 링컨은 그 어디에도 없고 아예 존재치도 않았다는 그사실에 다른 분들처럼 좌절했습니다.

      가장 큰 예로 작통권에 대한 비상식적인 언사와 한 국가의 군통수권자로서의 한국의 안보의 그 기본틀을 이해하지 못 한데에서 나오는 반복적인 실언과 실정은 이제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와 갈등만을 남기고 말았죠.

      특히 국방백서에서 주적의 삭제는 저로 하여금, 군에 수년간 애정을 가지고 몸담았던 지휘관으로서,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 했습니다.

      60만대군이 결국 누구와 대치되고 있는가는 삼척동자가 안다는 생각하에 어차피 좋은게 좋은 거라는 (햇볕정책에 근거하여) 의미로 북한군을 국방백서(White Paper)d에서 주적개념에서 슬그머니 빼냄으로써 얼마나 그 참여정부가 비전문적이고 동맹국가에 대한 외교에 얼마나 무식한지를 온 천하에 드러내었을 때 저는 속으로 울었습니다.

      미국에서 미국의 공무원들에게 (이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어느나라건 마찬가지 입니다.) 백서 즉 White Paper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기초도 안된 데모경력만이 있는 그 철부지들의 그 주적삭제가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는 앞으로 십수년간 우리나라 안보의 국민적 부담과 부작용으로 꾸준히 나타날 것 입니다.

      실제로 제가 참여했던 정부프로젝트중 얇은 한권의 White Paper (백서)로 인해 1억불에 달하는 프로젝트도 휴지조각으로도 만들 수 있는 그 충격적인 교훈을 통해 저는 우리정부가 얼마나 외교적으로 큰 실수를 우물안적 사고방식으로 해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통은 그러한 일련의 문제에 대하여 아직도 엉덩이 운운하고 있는 그 모습에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구나 하는 결론을 맺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스템이 없는 것이 한국의 큰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어떤나라에도 없는 한 번 한다면 한다는 뜨꺼운 열정이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IMF때 금모으기 운동, 올림픽 및 월드컵에서의 온국민적 단결 등은 한 예에 불과합니다.)

      얼마든지 좋은 리더쉽을 갖춘 리더가 나왔을때에 오히려 좋은 시스템을 갖춘 나라들 보다도 더 빠른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개혁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라 확신합니다. (그 예로 세계속에서 선전하는 맨땅에서 일군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있습니다)

    • SD.Seoul 66.***.118.93

      PEs님;

      딴지 하나입니다.

      히딩크에 대한, 전국민적인 지지와 결과는
      “개혁을 원리 원칙과 솔선수범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리더로서의 덕목을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갔기” 때문이 아닌,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진출시켰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대영”라고 블리운 그는, 뜻을 펼치기도 전에
      경기중에 짤려버린 “차범근”과는 달리,
      운이 좋은 사람이었지요.

      차범근은 짜를 수 있었으나, 히딩크는 울며
      겨자먹기로 지켜보야야 했던 이유는 아마도,
      둘과 맺은 “계약”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 SD.Seoul 66.***.118.93

      PEs님;

      [질문 두 개 있습니다.]

      히딩크와 차범근의 비교는
      똑같은 system으로 부터 전혀 다른 두가지의
      과정 및 결과를 가져온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1) 레이건에 대한 미국시민들과, 님이 그의
      leadership을 존경하는 이유로써 레이건의 장점을
      바로 밑의 thread에서 조목조목 나열하셨는데요,
      님의 good leadership의 한국적 예로써,
      한국의 역대 정치인중에서,
      님의 생각하시는, Good Leadership을 보여주신
      분들과 그 이유를 예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2) 미국과 한국이 현재 가지고 있는 system들이
      각기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미국과 한국의 system은
      똑같은 자유민주주의국가라고 생각합니다)

    • SD.Seoul 66.***.118.93

      다음은 인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http://
      http://www.hani.co.kr/section-006100000/2001/11/006100000200111071322001.html

      1. 상처만 남긴 ‘XXX식 실험’
      2.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한국축구는 또 한 차례 위기를 맞고 있다…..‘XXX 스코어’(0-5)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실망감을 던져주었다…..
      3. 잇따른 참담한 패배에 위기의식 깊어가
      4. 이전 감독 때보다 더 나빴으면 나빴지, 결코 그냥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5. 차범근 감독이나 허정무 감독이 ‘빅 이벤트’를 앞두고 준비기간에 0-5의 참패를 두 차례나 당했다면 과연 온전할 수 있었을까.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6. 2002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XXX 체제’의 중간 점검이 필요한 때다.
      7. “더 넣으려고 마음만 먹었으면 훨씬 큰 스코어로 이길 수 있었다”는 체코 선수들의 비아냥에 자존심이 뭉개지면서….
      8.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한다.
      9. XXX 감독은 상황이 변할 때마다 ‘말 바꾸기’로 위기를 넘긴다.
      10. 평상시에는 “16강은 자신있다”거나 “8강이 목표”라며 애드벌룬을 띄웠다가 경기에서 패하고 나면 “좋은 경험을 했다.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11. 패배의 슬픔에 빠진 축구팬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얘기를 늘어놓았다.
      12. 문제는 ‘XXX호’가 출범한 지 7개월 만에 벌써 삐거덕거리고 있다는 데 있다.
      13.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성을 발견한 효과는 있었지만 축구계에서는 “이제 실험은 그만두고 조직을 정비해 본선을 대비해야 할 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14. 한국축구의 현실을 파악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지적한다.
      15. 선수들은 잦은 변화에 당혹스럽다.
      16. 코칭스태프의 호흡도 잘 맞지 않는다.
      17. 한마디로 ‘엿장수 마음’이 아니라 ‘XXX 맘대로’로, 이것이 XXX 체제의 모습이다.
      18. XXX 감독은 언론에서 비판적인 기사가 나오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19. XXX 를 옹호하는 세력들은 비판적인 얘기들을 ‘시기상조’라며 폄하한다.
      20. XXX 감독을 데려온 대한축구협회도 XXX 감독에 끌려다닌다. 전혀 통제기능이 없다.
      21. 40일간의 휴가를 즐겼다.
      22. 협회는 XXX 감독이 1년에 한달의 휴가를 갖도록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40일간의 외유는 어찌된 일인가.
      23. “XXX 는 게으르다”는 말이 네덜란드 현지 기자의 말을 인용해 나돌 만큼
      24. XXX 감독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져 있다.
      25. 비판적인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26. XXX 감독과 협회는 쓴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인용끝.
      _______________

      [여기서 질문]
      1. 위의 문장에서 XXX 는 누구일까요?
      (1) 노무현
      (2) 히딩크

      2. 위의 사설은 어느 신문에서 나오 걸까요?
      (1) 조중동
      (2) 한겨레

      3. 위의 기사는 대업(큰 일)을 얼마나 앞두고
      나온 기사일까요?
      (1) 한참 전
      (2) 9 개월 전

      *해답; 만일 위의 문제에서 하나라도 (1)으로
      생각하셨다면, 속고 사시는 군요.

    • SD.Seoul 66.***.118.93

      PEs님의 글과 위 기사와의 비교입니다.

      1. 아주 사소한 아집과 독선,
      = 한마디로 ‘엿장수 마음’이 아니라 ‘XXX 맘대로’로, 이것이 XXX 체제의 모습이다.

      2. 전문가들의 의견무시,
      = XXX 감독은 언론에서 비판적인 기사가 나오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XXX 감독을 데려온 대한축구협회도 XXX 감독에 끌려다닌다. 전혀 통제기능이 없다.
      XXX 감독과 협회는 쓴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비판적인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3. 원리원칙없는 즉흥적 기획과
      = 선수들은 잦은 변화에 당혹스럽다.

      4. 주변사람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없는 사적감정이 개입된 고집적 인사,
      = 선수들의 가능성을 봤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코칭스태프의 호흡도 잘 맞지 않는다.
      XXX 감독은 언론에서 비판적인 기사가 나오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5. 어쩡쩡한 근시안적인 외교,
      = XXX 감독은 상황이 변할 때마다 ‘말 바꾸기’로 위기를 넘긴다.

      6. 시골동네 이장만도 못한 대국민 연설
      = 패배의 슬픔에 빠진 축구팬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얘기를 늘어놓았다.

      7. 인터넷채팅 및 댓글을 통한 전감정표출
      = XXX 를 옹호하는 세력들은 비판적인 얘기들을 ‘시기상조’라며 폄하한다.

      (위의 인용 신문 기사의 제목은,
      “뚜렷한 성과없이 독불장군 불명예…
      쓴소리 달게 듣고 한국형 전술 집중해야”
      입니다)

    • JSM 24.***.95.211

      First of all, we did end up with two facts that Mr. Roh has the poor leadership at the first discussion and the solid leadership is not affected by media at the second discussion. If any of you has opposition to these, please be back to the last thread and go over how we concluded those subjects so no argument about those any more for the purpose of practical discussion.

      SD. Seoul,
      Your Hiddink example was good enough to make a connection between leadership and media, which has no relationship that we learned from the last discussion. 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and use in pratical. The result-driven benefit was a part of his contract, which gave him motivation in terms of incentives. So far you are in a good shape but please be careful when you claim an answer from a participant as well as you already recognized.

      PEs,
      Your field experience is to lubricate this dry discussion and a good driving force for us. Please keep on participating with your good example if you feel okay.

      It is good to analyze the system with a special case for example that Hiddink constructed his own system to train his units. We can forget intervention from any organization for a while. Why don’t we focus on the system that he constructed to motivate each player as an element? That sort of thing should be issue for this discussion.

      Thanks all

    • 뽀글이 66.***.195.234

      지금부터라도 노통이 쿨리지 대통령을 잘 흉내낸다면 기본 점수로라도 돌아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캘빈 쿨리지 대통령 참 좋아합니다.
      또한 가장 잠 많이 자고 말을 적게 한 대통령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경제에 그가 미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노통도 나중에…쿨리지효과 처럼..
      노무현 효과(좋은 쪽으로) 같은 것을 만드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노통이 잠 많이 자고 말 적게 하라는 이야기가 아님을 밝혀둡니다…또 노빠들 오해할실까봐…일단 잠은 충분히 많이 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슨가족 에피소드중에 Homer Simpson이 사전에 어떤 뜻으로 나오는가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노무현을 사전에 찾아 보면 어떤 뜻으로 앞으로 나올지…지금 현재는 Homer Simpson 대신에 노무현…이라고 집어 넣으면 딱 맞는것 같군요 (해피엔딩이라는 가정하에..)

      Stupid
      \adj\ [L stupidus]
      1. Slow of mind.
      2. Unintelligent.
      3. Homer Simpson.
      (other entries this page: Stupendous, Stutter, Sty)

      Lucky \adj\
      1. Prone to good fortune.
      2. Succeeding through chance.
      3. Homer Simpson.
      (other entries this page: Lucid, Lumbago)

      Fraud \noun\
      1. Imposter.
      2. Fake.
      3. Homer Simpson.
      (other entries this page: Frankincense, Frappe, Freckle)

      Homer
      \noun\
      1. American bonehead.
      2. Pull a Homer —
      to succeed despite idiocy.

    • PEs 216.***.232.194

      Dear SD.Seoul,
      Thanks for your nice questions on my opinions.
      I already answered to the similar questions to other folks previously. Please check it out.

      I am sure that you are really a good scientist or engineer considering your sophisticated approaches and well-analyzed examples. However, I recommend you to try to have a Big Picture on opinions, answers or questions rather than some specific parts of them.

      I am seeing that you sometimes distract (or left off) the key point of the opinion by focusing on some minor (relatively) and too-detailed segments/elements. It could be an optimum approach to an analysis for complicated issues in science. But you might overlook overall big picture.

      My answer to your questions is “Yes, you’re right on your analysis.(Awesome!)” However, you are left off from the main point I really wanted to discuss.

      Again, thanks for your nice questions. I was so impressed by your detailed examples. You must be a scientis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