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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릴랜드에 살고요. 메릴랜드에서 뉴욕을 올라가던 길에 뉴저지에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스피드 리밋이 50마일인 곳에서 90마일로 밟다가 걸렸는데, 처음이라 너무 걱정도 되고 착잡하기도 해서요..ㅠㅠ
처음엔 걸린 줄 몰라서 그냥 가고 있었는데 경찰차가 뒤에 따라와서 세웠어요.
경찰이 오더니 자기가 멈추라고 사인 준 거 못 봤녜요.. 근데 진짜 못 봤거든요.. 저 말고 두 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 둘 다 못 봤다고 그러고..
그래서 티켓 두 장을 줬는데 하나는 속도 위반이랑 다른 하나는 케어리스 드라이빙….
벌금은 자기도 잘 모르겠고 전화 해서 물어보라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놀 테고 내일 하려고요…
가장 저에게 유리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뉴저지까지 너무 먼데.. 메릴랜드 코트에서도 처리할 수 있나요?
아는 사람 말로는 경찰이 법원에 오지 않으면 무조건 제가 이긴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어떻게 오지 않게 할 수 있을지..
저 처음이라 정말 하나도 모르고 너무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