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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의 비자블러틴이 발표된지 1주일안에 이민서비스국의 비자블러틴 인포에서 파일링 데이트 를 수정해 발표하면서 수십만명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에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은 매달 8일~10일 사이에 발표되는 미 국무부의 비자블러틴이 나온지 1주일안 에 독자적인 분석을 토대로 자체 파일링 차트를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은 매달 국무부의 비자블러틴이 발표되면 즉각 이민국에 계류중인 I-485(영주권신청서)의 실제 숫자를 파악해 국무부 발표보다 더 접수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덜 받아야 하는지 등을 판단합니다.
이민국은 자체 분석결과 국무부가 설정한 파일링 데이트(접수가능일)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아니면 수정할 것인지를 결정해 ‘파일링 차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웹사이트( http://www.uscis.gov/visabulletininfo ) 에 고지하고 있습니다.
국무부가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 사전접수 일자와 크게 다른 문호차트를 지난 14일 공개했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15일 다시 수정된 문호차트를 발표해 더욱 혼란을하게 했습니다.
수정 발표된 문호차트는 가족이민의 경우,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자매)에서 접수일자가 달라졌고, 전날 ‘오픈’상태였던 취업 2순위에도 우선일자가 새로 도입 되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이 수정 발표한 문호차트에서 가족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접수일자는 ‘2009년 5월22일’로 전날의 3월22일에 비해 2개월이 빨라졌고,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2010년 1월8일’로 수정돼 전날 문호에 비해 1개월이 진전 되었습니다.
전날 ‘2003년 9월8일’로 발표된 가족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자매)는 1주일이 진전된 ‘2003년 9월15일’로 수정 되었습니다. 전날 문호에서 ‘오픈’상태로 공개됐던 취업 2순위는 접수일자가 ‘2014년 2월1일’로 수정발표돼 상당한 후퇴를 보였습니다.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하려는 대기자들에게는 최종적으로 USCIS의 문호 차트가 기준이 됩니다.
미국내 영주권 진행자가 이민국 문호 차트를 확인하지 않고 국무부가 발표한 영주권 접수가능일에 영주권(I-485)을 접수할경우 서류 접수가되지 않고 서류가 반송됩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자들은 매달 국무부 비자블러틴상의 파일링 데이트와 이민서비스국 비자 블러틴 인포상의 파일링 차트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진행 해야 합니다.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시 http://www.uscis.gov/visabulletininfo 을 방문 최종적으로 영주권 신청 가능 날짜를 보고 결정 하여야 합니다.
이민법에관해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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