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 아이가?
아무리 집에 환장했기로
7% 8%???

더 높던 시절도 있었지

지금 집 사려면 어쩔 수 없는거지. 뭐가 문제?

20여년전에 9.5%에 첫집 사서 2번 재융자받고 페이오프함.

댁같이 이자 비싸다고 집 안사고 기다리는 사람이 한둘일까?
이자 내려가면 눌려있던 수요폭발 = 집값 폭등이다.
몰게지야 몇년뒤 리파이넨스하면 되는데..
수요폭등하면 원하는집 오퍼넣어도 떨어지고, 계속오르는 집값에 불안해하다 결국 맘에 안드는집 웃돈까지 주고 사게된다. 살면서 두고두고 내가 왜 이자율을 무서워했을까 후회하면서 이 댓글 곱씹으며 살게될것이다.. 쩝.

ㅋㅋㅋㅋㅋ 그럴것같지?

네 위에 분은 지금 까지 부동산의 흐름을 비추어 말한 것이라 님이 말한 “그럴 것 같지” 보다는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높지요..
한국에 영끌이다 뭐다 해서 지금 난리 이지만 사실 일부 90% 대출 이런 거 해서 집을 산 부류외에는 그래도 남는 장사라 금리 내리고 집값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고. 지금 부동산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코로나때 2%대가 미국역사상 가장 낮은때였고 18.63%까지도 있었음 ㅋ 그냥 코로나때 집못사서 배가 아프다고해!
어차피 본인이 못사니까 남들도 못사게하려고 뭐하냐ㅋㅋ
미국에서 집은 투자용보단 자기 사는곳인데 집안사고 뭐하냐?? 홈리스노?ㅋㅋ

집은 필요하면, 그리고 20% 이상 다운페이 능력되면 바로 사면 됩니다.
구매 후 이자율이 내려가면 리파이넨스를 하면 되는 반면,
이자가 내려갈때는 집값도 오르기 때문에, 구매 시 그만큼 더 융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위에 ㅋㅋ님 잘 써주셨네요.

미국에 집값은 이러나 저러나 그냥 오를수 뿐이 없나봅니다. 이자률이 비싸진다고 집값이 떨어지긴커녕 매물이 없어서 웃돈주고 삽니다. 이자률이 올라가면 나온집이 없다고 오르고 이자률 떨어지면 또 사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또오르고. 윗분들에 말씀처럼 코비드때 모기지률 보면 지금 너무 비싸지만 그건 역대최저로 아마도 그런 모기지률이 다시 나오기 힘들지도 몰라요. 올해 이자률이 아주 작게 내릴것 같지만 내년후에도 고이자를 계속 상당기간 유지할것 같아요. 코비드때 돈을 너무 많이 풀었으니 당연하죠.

코비드는 가짜구 유대인및 미국레프티애들이 전세계적으로 중산층 무너트리려구 돈을 마구마구 뿌린거임 세금보고할때 디펜던트에 우크라이나랑 이스라엘 잊지마셈 ㅋㅋ 이자올려서 물가상승내린다는건 그냥 “척”이고~ 님이 말한것처럼 이렇게저렇게 집값올라가면 평생 월세내고 살아야됨 근데 그거암? 2030년부터는 아무것도 소유할수없을거라는거 ㅋ 유대계자본 부동산공룡들이 집들 마구마구 사들이고 있음 ㅋㅋ

글 쓰신분 아직 집 못사셨죠? 왜 홈리스 인지 알것 같습니다 ..
힘 내십시요 !!!

그런식이면 평생 집 못삽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집 찾기부터 힘들어요
찾았으면 사야겠죠?

맞아여. 집값 반값으로 내리고 이자 0% 되면 집 사세요. 지금은 님한텐 때가 아닌거 같아여.

저는 코로나때 낮은 이율에 집 샀지만 그때 못샀더라도 지금 집이 필요하고 준비가 되었다면 살거에요. 이율이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감당할 능력이 되면 사는거죠. 나중에 재융자 하면 됩니다.

여력이 되면 산다는 맞는데 재융자를 무슨 다들 공짜로 생각하시는듯. 그것도 몇만불 듭니다. 대부분 모기지 액에 붙여서 그렇지. 보통 재융자 하면 본전 찾기까지 몇년은 모기지 부어야 나옵니다. 그래서 재융자를 하려면 모기지률을 파격적으로 떨어지거나 그집에서 오래살아야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