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돌이와 7순이

  • #3727321
    칼있으마 73.***.237.212 278

    이스턴핀란드대 연구팀 왈,

    “치아와 잇몸 건강이 나쁜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매 걸려 쓴 책이랄 지
    치매 걸려 쓰다 만 책이랄 질 보게 될까봐 겁이 나기도 하지만
    것 보다도
    치매 걸려 쓰기가 포기될까봐 게 더 염려되니
    브레드님께서 참고하시면 좋겠다.~~~

    “””””””””””””””””””””””””””””””””””””””””””””””””””””””””””””””””””””””””””””””””””””””””””””””

    역살 찌깐 단지에 넣고 다려
    삼베나 광목으로 짜내면
    엑기스가 나오는데

    그 성분은 간단하다.

    태평성대.

    3국시대라던

    조선, 신라, 백제시대에도
    태평성댄 지속되었었는데,

    넘버쓰리인 김유신,
    항상 불만 투성이였던 그가

    넘버투인 계백을 후계자로 지목하자

    시기와 질투투성이라,
    칼쌈으로 다이다인 밀린다는 걸 알곤
    오랑캐파와 손을 잡곤

    넘버원인 천하제일의 쌈꾼,
    이순신의 등에 칼침을 놓아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어
    잠시 나라의 위기에 대처했던 거 말곤

    단군이래
    한반도의 그 어느 왕조도

    너와 나
    서론과 본론
    좌와 우
    동과 서
    남과 북으로 갈라쳐진 지금의 한반도처럼

    혼돈의 왕조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왜 그랬을까?

    어찌 그 땐 군관민이 하나가 되어
    나라가 온통 태평성대 투성이였을까?

    그렇다.

    원인과 이윤

    단명

    였다.

    왕으로 해서
    영의정이니 좌우의정이니 이하 온 벼슬아치들은

    30대가 주축이 되고
    20대가 밀어줬으며
    40대가 끌다 지치면 은퇴를 했고
    50대엔 저승으로 이직을 했으며

    간혹

    환갑을 맞은 사람은
    희귀동물이라 하여
    나라에서 잔치 보조금을 긴급히 지원했었다.

    거기까지였다.

    환갑을 넘겨 사셨다.

    란 말은 있어도

    환갑을 넘기고도 70대까지 사셨다.

    란 말은 없었다.

    그렇다.

    70대는 나라와 지구에 존재하지 않았고
    귀신의 나이나 그 정돌 거라 여겼고
    그럼에도 존재하는 70대가 있으면

    산귀신

    으로 취급하곤
    나라에 해가 된다 하여

    고려장

    으로 묻어버렸기에

    나란 온통 태평성대투성이었다.

    간혹 집에서 나라 몰래
    70대를 재배하다 걸리면

    효심이라는 심신미약상태에서 재배를 했으니
    선처해 달라고 해 봐야
    역모로 다스려져

    3족의 제삿날이 같은날이 되었기에
    70대를 재배하는 집은 한 집도 없었다.

    그러다 작금에 이르러

    먹거리가 좋아지고
    양약이 들어와

    생명연장

    이라는

    나라와 지구에 해가 되는
    중독성 강한 독극물을 흡입한 인간들이

    개나 소나 돼지로 변이되어
    70 대가 되는 건 다반사라.

    해 7돌이 7순이들은
    점점 나라에 독버섯처럼 퍼졌고

    태평성대하던 나라에

    7돌이 7순이라는

    새로운 역병이 창궐하여

    고질병

    으로 자리매김하면서부터

    나라가 온통
    혼돈의 도가니속으로 빠져 버리게 된 거다.

    그런 7돌이와 7순이들이

    아니러니하게도
    나랄 위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한 손엔 태극기
    나머지 손엔 성조기를 들고

    고래고래 소릴 질러대는데,

    그렇게 나랄 위하고 사랑한다면

    저승으로 이직을 하는 게
    진정하게 나랄 위하는 길이니

    가.

    어여.

    좀 줴봘 좀 가.

    이직하라고 조옴 줴봐알.

    나도 이직하기전에 좀 줴봘
    태평성대 좀 보고 가게 조옴.

    갈 때 알지?

    그 자식

    챙겨 가는 거.

    옥퀘이?

    아참, 옐 하나 든다는 게 깜빡했네.

    이곳 게시판도 봐.

    칼님 교양강좌를 듣는 오전반 7 돌이들,

    아침반 7돌이들을 봄
    게시판을 엄청 위해.

    게시판을 엄청 위하는데

    봄 한결같고 변함이 없이

    오물투척.

    만 해.

    할 줄 아는 건 오물투척, 것 밖에 없어.
    7돌이들은 언제나 패턴이 똑같애. 변함, 변화가 없어.

    그러면서 게시판을 위한대.

    해 이곳 7돌이들도 속히

    고려장으로 묻어버리든지
    저승으로 이직을 해야

    태평성대가 온다니까아?

    걸 7돌이들.
    저희들만 몰라.

    특히 넘마.
    .
    .
    .
    .
    .
    근아전아

    그 자식이 영국에 간다는데

    버킹검 궁 보고 와선

    빠르게

    드레곤 마운틴에

    궁전 져.

    그러는 거 아닌가 몰라 이?~~~

    • , 73.***.108.32

      ‘그 자식’이나 그 전 자식이나 똑같군 똑같아. 마누라 데리고 여행가는 거 좋아하는 점이.
      자리에 있을 때 공짜로 세계여행하려는 포부가 대단들 하도다.
      쯍국 시황제나 쪽발국 수상이 별로 안돌아 다니는 것과 비교되누나.

    • G 174.***.142.206

      이넘은 부랄도헌테도 무시당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