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생입니다..보훈처에 가볼까요? 위자료좀 달라고…

  • #101108
    자다가식은땀 71.***.23.39 2426

    군대가는 꿈을꾸었습니다

    옛날 그부대로ㅠㅠ 여산2하교…
    입영열차도 아니고 입영버스를 타고가는데 제일앞자리에 앉아서 호송관과 대화중 나 옛날에 육하교나왔다
    또 가려니 죽고만싶다 ..그런요지의 이야기를 했더니 동정어린 눈으로 참 안됐다 그러더군요

    가다가 버스가 잠시 정차했는데 호송관이 지금 내려서 저 건물모퉁이로 돌아가 숨으라고 해서
    잽싸게 골목안으로 들어갔는데 막다른 골목 …
    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있다가 잠이깻는데..

    에휴 이게 뭔 흉조인지
    불길한 마음에 잠이 싹 달아났네요…
    아 짜증나…

    • 버즈 203.***.145.8

      위로를 드리고요. 흉조까지는 아닐테니 심려놓으시지요.
      꿈이라고 하는 것은 좋은 꿈이든, 안좋은 꿈이든, 안꾸는게 최고인데요.

    • mat 68.***.65.81

      아니 최고의 부대를 갔다 오셨군요.
      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267&weekday=

    • 간접경험 96.***.187.68

      61년생 동갑이네요.
      저도 꿈에서 군대에 또 갔었습니다.
      군복무 모두 마치고 예비군도 만땅 마치고,
      미국에 왔는 데, 꿈에서 또 징집 소집되어서 두번째라고 무언가 잘못 됬다고 얘기해도 막무가내였습니다.
      두번째 군복무 마치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 자다가식은땀 71.***.23.39

      버즈아저씨 고맙습니다.
      mat 아저씨때문에 기분이 한결좋아졌구요..
      동갑님 반갑습니다 마흔넘어가고 그런일이 없었는데..도데체 언제까지 갈려는지..전 제가 너무 소심하다구 생각했는데 다른분들도 그런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기분좋네요..혼자만 끌려가는게 아니라서 ㅋ…
      다음에기회가 되면 동갑님하고 같이가고 싶습니다^^

    • 식은땀2 136.***.2.26

      저는 대입4수를 했는데,
      어끄제 재수시절에 학원다니는 꿈을 꾸었습니다.
      학력고사 성적이 안나와서 고민하다가 깨었는데,
      다시 하고싶지 않은 추억입니다.
      몸이 좀 허해서 그런지….다들 몸건강히 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길…

    • 出会いc 219.***.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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