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미국의 달 착륙 귀환 진실논란

  • #3818895
    김밥 174.***.96.220 774

    요즘 기술로도 인간의 달 착륙 귀환이 힘듬
    설사 갔다고 쳐도 그 당시 기술로 돌아왔다는게 의문
    미국이 달로 가는과정이 없음

    모든자료 페기 없다고 하는중
    ㅡㅡㅡ
    이상 음모론자들의 말인데 진실은 뭐냐?

    • ㅇㅇ 140.***.198.159

      그냥 헛소리에 말장난이다.

      요즘 기술로 어려운게 아니라,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 달탐사 프로그램을 유지하지 않고 없애버려서 다시 시작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개발할 것도 많고 그렇지. 달탐사 만이 아니라, 그 후에 시작된 스페이스셔틀 프로그램도 캔슬함. 그런거 가지고 “폐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 걔네들이 극비 설계 자료들이 archive에 있는지 폐기됐는지 어떻게 알고 “다 폐기됐어”라고 주장하냐? 그걸 듣고 진짠가 생각하는 애들은 더 멍청한 거고. 자료가 있다고 해도 60년대 기술을 그대로 복제해서 쓰랴?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 때 쓰던 부품도 이젠 못구함. 참조는 하더라도 모든걸 새로 만들어야한다.

      과학 기술 개발에 실질적 경험은 전혀 없는 애들이 뇌피셜로 토해내는 얘기들이지. 수십년전 옛날에 했던 “낙후한” 엔지니어링이라고 지금 다시 재현하려면 기술이 발전했으니 쉬울까? 내가 취미로 40년대부터 60년대 만들어진 장비들을 다루는데, 요즘 물건들과 달리 천재적인 메카니즘이 많아. 마이크로 컴퓨터가 없으니 기계적으로 구현한 부분이 많거든. 지금 그거 다시 발명, 설계, 실험, 제조하라고 하면 쉽게 못해. 물론 돈을 엄청 때려 부으면 가능은 하지. 쉽게 되지는 않음.

      달 착륙은 여러 번 했는데, 처음엔 소련을 제치고 인류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는 의미가 있었지만, 그 후로는 대중들도 “또 달에 갔나”할 정도로 시들해졌음.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실질적으로 얻는 것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프로그램이 캔슬됐지. 더 과학적 의미가 있는 우주 공간에서의 실험, 관측, 그리고 군사적으로 의미있는 것들에 예산이 주어졌어. 당연한거지. 요즘 우주 탐사 경쟁이 늘어나면서 (특히 중국) 다시 뒤쳐질 수 없다는 생각에 돈을 붓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가는 것 자체가 주는 실익은 정치적인 것 이외에 별로 없다.

    • 문보이 172.***.70.245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가 먼저 달에 갔다가 달 뒷편에 이미 거대한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거기 사람들(사람같이 생긴) 에게 다시는 오지 말라는 경고를 강력하게 받았다고 하는 썰이 있죠. 그후에 러시아 기술에 약이 오른 미국이 달착륙한걸 영화처럼 셋팅장으로 꾸며서 비디오 찍었다는 말이 있음

      • ㅇㅇ 140.***.198.159

        미국만이 아니라 이미 여러 나라에서 달 뒷면 사진 찍었음. 그런 얘기는 아무나 지어낼 수 있지. 더 증거가 많이 필요한 얘기인데도,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그런거에 더 쉽게 솔깃함.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문보이, 음모론

    • 미국 47.***.234.227

      글쓴이 말이 맞고 지구는 사실 평평함. 반박하면 님 말도 맞고. 주말 잘 보내는 게 중요하지 이게 뭔 상관.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지구는 구슬모양이야

    • ss 108.***.96.38

      돈이 문제지. 사실 달 탐사가 돈이 되면 달 기지 수백개 지어놓고 우주선 셔틀버스같이 타고다님

    • brad 73.***.90.165

      사실 달은 없음 해랑 달이랑 하늘에있는 그림임 우주가봣음? 달 둥근거 실제로 봄?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찍은 사진과 동영상 널렸어 쨔쌰!

      • 귱금이 76.***.178.111

        사실 brad은 없음 모든 글이랑 주접떠는 거랑 지 머리속에있는 환상임 brade 머리에 가 봣음? brad 머리가 정상인거 실제로 봄?

    • 통계 154.***.25.166

      원래 현실보다 소설이 재밌음 ㅋㅋ

    • babo 35.***.5.144

      이 바보들아 지상 30km 정도 올라가면 산소가 하나도 없는데 로켓 꽁무니에 불이 붙을거 같냐? 뻥치는거에 그만 속으시길

      • 가마우지 184.***.15.11

        아마 일부러 무식한척 한거 같은데… 멍청한 사람들이 이런거 보고 정말 그렇네 할 수도 있어.
        물론 산소를 같이 싣고감. 액화산소.

    • 174.***.120.41

      달에서 귀환기술이 60년대에 없었을것 같은데……

      • 가마우지 184.***.15.11

        60년대 기술 무시마삼. 1961년에 이미 민간 단체가 인공 위성도 발사했어요. 게다가 상용이 아니라, 민간인들이 모여 만든 통신 위성입니다.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지가 이해 안되고 모른다고 그런 기술이 없었다고 하면 안돼제

    • Fuk 174.***.120.41

      그런기술 있으면 증명 임마.
      컴퓨터 집채만한걸 쓰던 186시대에 달에서 다시 지구로 로켓을 보낸다고?
      멍청한 놈.

    • 24.***.115.85

      아폴로 프로젝트 때 달착륙 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확율이 그리 높지 않아서 도박이었는데, 미소 경쟁 시절에 그냥 위험 감수하고 무작정 진행한거고, 달에 갔다 온 사람들 우주선 노출로 뇌세포 파괴되는것도 심각하고, 발암 가능성도 높아져서 이제는 우주인들한테 그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달에 보내는게 쉽지 않아서라고 알고 있는데..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주인들 뇌세포가 평균 40%가 파괴되었다던 자료도 본것 같은데..

      • 가마우지 184.***.15.11

        중국이 추격해와서 미국이 하는겁니다. 계속 성곡적인 달 착륙선과 로버들을 보내왔고, 유인 탐사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뒤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좀 무리하게 추진하는데…

    • 선명한사진은 73.***.211.139

      달 지름은 지구 지름의 1/4 이니까 달 위성은 지구 위성보다 가깝게 돌 테니까, 구글 어스보다 선명한 사진으로
      아폴로 잔해, 월면차, 성조기 깃발 좀 봤으면 좋겠네.

      • 가마우지 184.***.15.11

        비교적 최근에 착륙 지점들을 찍은 사진들이 있음. 지금 까지 달에 무인 착륙하거나 궤도를 도는 탐사 위성이 많아서 (한국도 있음) 성조기까지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남겨둔 착륙선들은 보이고, 아폴로 프로젝트 후기에 로버 타고 다녀서 생신 흔적들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