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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 월터제이 MD 인스티튜트, 아메리칸 컬리지 오브 포렌직 스터디, 리키 패션 앤 테크놀로지 컬리지 총 4곳에 소유주가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비자를 발급해 주는 ‘비자 장사’ 이민사기로 지난 2017년에 기소되었습니다. 위 학교들의 소유주와 운영진들은 1000 여명의 학교 등록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않고 체류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2017년에 위 학교의 소유주 및 운영진들이 기소되기 전에는, USCIS 에서 유학생들의 영주권 신청서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대한 공식적인 정책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슈에 대한 USCIS 에 분명한 가이드라인 없이, USCIS 는 이러한 케이스들을 진행하고 승인해왔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 위 학교들의 소유주 및 운영진들이 공식적으로 기소가 된 후, 2018년 4월 19일에 미국 사법부는 위에 대해 혐의 인정을 확증하였고, USCIS 는 이 개개인들을 이민사기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실대로 학교에 다닌 영주권 신청자들은 학교 서류 내용을 증거로 제출을 하였어도, USCIS 는 이러한 케이스들을 이민 사기로 간주하고 거절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영주권 신청자들은 현재 추방 재판에 걸려있습니다.
여기, 위 문제들을 겪고있는 분들에 대한 저희의 방안들 입니다.
1) Applicants who are pursuing citizen spouse cases (시민권 배우자 초청 영주권 케이스) – 시민권자 배우자랑 결혼한 케이스라 아무 걱정 안하고 허가가 나올거라 생각 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Prodee 학교 I-20 도제출하고 영주권 인터뷰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민국에서 빨간 추가서류 요청서를 받아서 당황을 하게 됩니다. 추가서류 요청 통지서에는 Prodee 아니면 연괄 된 학교를 확실하게 다녔다는 증거를 제출 하지 않으면 485 영주권 신청서를 거절 하곘다는 통지서 입니다.
문제는 대부분 신청자들이 이 학교를 다녔다는 증거자료가 없습니다. 만약 485 가 거절이 되면 더이상 신분 유지를 안한 케이스라 추방재판으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485 거절을 막아야 추방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민국에서는 Prodee 와 관련된 학교를 다닌분들을 이민 사기에 참여 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럴경우 I-601 waiver 신청서를 제출해서 이민 사기를 사면을 받으셔야 합니다. 485 추가서류 요청에 601 waiver 신청서를 제출 하겠다는 의도를 확실하게 전해 주시고 485 신청서를 계속 pending 상태로 살리셔야 추방재판을 피할수 있습니다.
2) Applicants who are pursuing employment based cases (취업이민 영주권 케이스) – 601 immigration fraud waiver 은 시민권자 영주권자 배우자 아니면 부모가 (qualifying relative)있으면 가능합니다. 만약 qualifying relative 가 없으면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는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3) Prodee 다닌 기록이 있지만 영주권을 이미 받은분 – 시민권 신청 stage 에서 문제 되는 케이스들을 볼수 있습니다. Prodee 를 다닌 기록이 있지만 영주권을 받은신 분들은 시민권 신청을 보류 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주권을 받았는데 Prodee 다닌 기록 때문에 해외 여행을 하고 입국 하다 문제 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Prodee 문제는 아주 심각한 문제 입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서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김준서 변호사
(213) 427-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