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엠마쳇 상담자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케이스 리뷰를 한다는 건 제 케이스를 계속 작업하고 있다는 거니 일단 희망적으로 생각하라더군요. 아마도 FBI background check에서 동명이인중 불체자가 있거나 혹은 범죄기록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오래걸릴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케이스 리뷰날짜가 한 일주일 간격으로 변경되더니 바로 승인이 났습니다.
그리고 2년이나 지났으면 엠마쳇을 통해 Expedite를 신청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pedite 신청 사유를 알려달라고 할텐데,,, 485 승인이 나지 않아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던지 아니면 해외출국을 못해 나이드신 부모님을 못만나서 걱정이 된다던지.. 이런쪽으로 대응하심 됩니다.
원글님께서 이 글을 다시 보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 여쭤 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expedite을 신청하는 것이 여러가지 증명 서류 때문에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던데, 만약 고국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못만나고 있는 이유로 신청한다면 어떤 증빙서류들을 준비하게 되는지 궁금해졌는데.. 혹시 아는 분들이 계실까요. 경제적인 손해나 생계유지의 어려움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감도 안 잡혀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