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유학생입니다…
4000불 미만의 잔고장 없는 차량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차로서는 일제차를 생각중입니다. (어코드,시빅,캠리 등)
아니면 소나타나 엘란트라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잔고장이 없이 2년정도 타고 싶습니다)
혹시 주위에 괜찮은 차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whatsub@naver.com

어느지역이신지요? (10자의 압박)

아~ 샌프란입니다. 만약 좋은 차 있다면 엘에이정도까지 가서 픽업할 의향 있습니다~ ^^

LA에서 SF까지 픽업하시고 나서 고장나겠네요.
좋은 차 찾으시길…

푸하하하 정말 좋은차 사라고 남겨주신 댓글이신지….

4천불이면 괜찮은 소형차 살수 있습니다.. 대신 시빅은 안될겁니다.. 2002년식 이상 포드 포커스 같은 차도 좋습니다.. 99년 이전 센트라도 괜찮고.. 연식만 조금 되면 코롤라도 4천불에 살수 있어요.. 상태 좋은 차로.. 딜러에게서 사지 말고, 개인에게서 사세요..

3년전에 3500불 주고 소형차 사서, 4만마일째 잘 달리고 있습니다..

아… 좋은 차 사시라고 남긴 글이였습니다…
저는 2000년식 포드 토러스 $3500에 산적이 있습니다.
LA에서 SF, Vegas, Sacramento 등을 달리면서도 고장 안나고 2년간 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빅으로 바꼈지만…ㅋ
2년전 얘기였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4천불 미만의 중고차를 사려는데 도움이 되네요…
지금 년식 그렇게 오래 안된 포드 토러스를 살수 있을것 같은데, 이차 괜찮은가요? 년식 오래된 일제차보다 이쪽이 더 끌리는데요… 2-3년 잔고장 없이 타기에 어느쪽을 추천해 주시나요? 아참 연비는 아무래도 일제차가 더 낫겟지요?

4천불로..시빅/코롤라라면..최소한 십만마일은 달렸을텐데..
연식 오래되고 마일리지 많은 일제차 보담..그나마 얼마안된 미국차/한국차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덕분에 지금 년식 괜찮은 미제/국산 차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96년식 Toyota Corolla DX를 잘 몰고 다니는 유학생입니다. 100K 마일이 좀 넘어는데도 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94-97, 98-2001년 Toyota Corolla를 추천합니다. 이때의 모델은 Dr. Akihiko Saitor가 개발한 것으로 “mini-Lexus”라고 불리울 정도로 품질이 좋고 잔고장이 없습니다. 구입하기전에 Mechanic에게 가서 Check-up받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