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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주에 10년차 살고 있어요
호주에 사는것이 지겹네요 .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호주에 행정이 너무 까다롭고 물가도 장난 아니에요.
집값은 4년전 보다 40%나 올랐네요 이젠 어지간해서 집장만은 어려울것 같아요
미국에는 5번정도 다녀왔으며 정착할수도 있었지만 호주의 복지와 자연이 조아서 호주에 살고 말앗네요
조은 사람 만나면 어디라도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한국이면 더 조아요.
한달후에 한국에 갔다가 유럽여행을 할까해요 두달정도 ….
이혼경력은 있지만 아이는 없구요 .
켈리포니아는 날씨가 조아서 뉴욕은 모던하고 활기차서 좋더라고요.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서로 믿음이 가면 결혼을 약속할수 있는 그런 소중한 만남만을 원합니다. 장난삼아 ,심심해서 ….절대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