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0 months ago by 조언. Now Editing “.”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어디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인생은 참 뜻대로 되는게 없네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선택한 길로 갈때마다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30인데 모아놓은 돈도 번듯한 직장도 아니고 부모님께도 자랑스러운 자식이 아닌거 같아 점점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주변 사람들은 결혼하고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데 왜 저만 이런걸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