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 싱글맘 동생을 소개합니다.

  • #410530
    엘에이 99.***.165.200 4427

    너무 이쁜 동생이 있어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혼자가 되서 열심히 사는 동생이예요.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너무 좋고 날씬쟁이예요. 믿음 생활 열심히 하며 성격이 너무 쿨해서 주위에 친구도 많아요. 그런데 너무 안타까운게 너무 외롭게 지내는게 안쓰러워요ㅜㅜ  좋은 사람 있으면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싶은데 주위에 다들 결혼한 가정들 밖에 없어서 소개할 사람이 없네요.. 혹시 괜찮은 분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얼굴 성격 다 보장합니다 ㅎㅎ 그 친구 이메일 적어놓을테니 연락 함 해보세요. 사적인 사항은 못적지만 이메일 정돈 적을수 있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상처입은 아이니 제발 좋은분만 연락주시길 바랄게요. 

    좋은인연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서님 67.***.105.203

      싱글맘 이라……………………………………

    • baggagw 70.***.104.250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한국 남자들은 애 있는 싱글맘 시러해요. 애때문에 데이트나 하겠어요…

    • 지나가다 98.***.11.87

      친구분이 이거 아시면 좋아하실까. 자기 이메일 노출되는데.
      아니면 친구분을 빙자한 본인이 이 글 올리시는게 아닐지…

      친구분 생각하시면 그냥 이 글 지우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 ㄸㄷ 72.***.122.133

        설마 친구분 이메일 주소려구요?
        어쨌건 남편보다 좋은 남자분 소개시켜주세요, 이왕나선김에 ….동건이나 병헌이같은 애가 연락해도 질투하시지 말고.

    • ㅁㅁ 192.***.2.36

      LA 한국인 불법 성매매로 하도 이슈 많이 되어서 그냥 싱글 여성도 믿기 힘든데 심지어 싱글맘이라니…

    • 65.***.23.138

      나쁜글 아닌데, 자신이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갑시다. 사실 뭐 싱글맘 자체가 뭐 죄진것도 아니쟎습니까??
      나쁜 글이 아니면 그냥 받아주는게 좋을듯 한데요…

    • beenthere 50.***.40.38

      괜히 비틀어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맙시다.
      선의로 믿어 주고, 혹 그렇지 않다고 여겨지시면 그냥 패스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 67.***.105.203

      헌거 싫다 새거가 좋다..

    • 204.***.79.50

      > 헌거 싫다 새거가 좋다..
      싸구려 중국제 새거 보다는 깨끗한 중고 명품이 더 좋은 경우도 있죠. 심각한 남녀관계에서는 사람 됨됨이를 보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 지나 121.***.193.39

      난 싱글만

    • 상품을 23.***.113.87

      팔려면 스펙을 써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