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에서 오일 체인지를 얼마나 자주 하는 게 맞는지 알려주는 기사가 실려서 소개합니다.

·         대부분 운행 거리가 10마일 이하. 외부 기온이 추울 때 이것은 특히 중요.

·         대부분 운행 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조건에서 이뤄진다.

·         차가 흙이나 자갈길 같은 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운행된다.

·         차가 자주 트레일러를 끌고 가거나 지붕에 짐을 싣고 운행되어 엔진에 과부하를 준다.

·         차가 배달 서비스, 경찰, 택시나 기타 상업용 수단으로 이용된다.

위 5가지 조건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Normal’ 스케줄을 따르면 됩니다. 차의 매뉴얼에 나와있는 특정 마일리지 조항을 지키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3천마일에 한번씩 오일 체인지’ 룰은 매뉴얼에 보통 ‘Severe’ 에 해당되는 것이니 굳이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오일 체인지 샵에만 좋은 일을 해주는 것일뿐, ‘Normal’ 컨디션에서는 5천마일에 한번 갈면 충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priceandtalk.com/208078 를 참고 하세요.

5천마일도 과하죠. 5천마일 뛰고 오일 체크해보면 색깔도 점도도 괜찮습니다.
제차는 7천마일마다 하라고 매뉴얼에 되어 있더군요.

합성유의 경우는 15000~20000마일이 교체주기입니다.

제 차는 7천5백마일입니다.
제가 아는 분 닛산차(차이름은 잊어버렸는데 3800마일로 되어있다더군요.)
메뉴얼 북에 차마다 교체시기가 있으니 그것을 따르는 것이 정답아닐까요?

차의 manual대로 따라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니산 vq6엔진은 4600마일로 되어 있어서 계산해 보니까 6000km더라구요.

일반 엔진 오일의 경우 7500마일 합성유의 경우 15000마일 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3000-5000마일주기 오일교환은 10년전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