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3일뒤에 옆집 펜스 당장 새로 갈겠다고 노티스 줬는데 This topic has [9]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months ago by 346. Now Editing “3일뒤에 옆집 펜스 당장 새로 갈겠다고 노티스 줬는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옆집에서 낡은 펜스 새로 하겠다고 문 앞에 편지 붙이고 갔어요. 그리고 저희가 못 봐서 그런지 문자까지 보냈네요. 문제는 저희 쪽에 뒤 뜰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이게 낡아서 아마도 펜스 새로 갈게 되면 어쩔수 없이 부셔져서 다시 새로 해야 할텐데요. 정말 조심해서 문 쪽을 건드리지 않으면 모를까요. 정확히 절반 나누어서 문쪽이 저희쪽이고 벽면이 옆집입니다. (참고로 옆집이 다른 집들과 달리 괴팍한 백인인데 사이가 좋지 않아요. 피해도 여러번 봤고요. 그래서 심지어 서로 쳐다봐도 인사도 잘 안합니다. 저쪽에서 안 받아줘요. 100% 옆집 잘못으로 일어난 사건이 있었고요. 집 데미지 나고 파킹랏과 자동차까지 피해 입힌 옆집인데, 한마디 사과 없었고요.그냥 저희가 다 해결했어요 제 돈으로 근데 그 이후로 하이해도 인사 안받아줘요) 문자로 담주 월요일날 펜스 칠것이고 편지로는 경제적인 부담은 본인쪽에서 하겠다고 했어요. 뭐라고 답장으로 문자 보내야 할까요? 1. 일단, Survey 기준으로 저희 집이 62인치 정도예요. (집 건물 벽에서 펜스까지 거리가요). Survey 기준으로 넘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2. 문이 낡아서 조심해서 펜스 새로 할때 조심해서 설치하여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3. 아기가 있어서 펜스 칠때 시간대 미리 알려주면 그 시간은 아기 데리고 나가 있겠다 정도로 하면 어떨지 문의 드려봅니다. 남편은 그래도 펜스 칠때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는 해요. 펜스 부분이 집이랑 거의 62인치 사이라서 상당히 좁은 편이라서 창문도 있고 하니깐 지켜보겠다고 하네요. 위에 글처럼 3개 정도 문자로 보내는게 좋겠죠? 여기 예전 글 보니깐 은근히 Survey 선상보다 더 침범해서 하는 경우 많다고하는데 나중에 괜히 골치 아픈 일 생기기 않게 하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다행히도 아침에 붙여놓은 노티스 읽어보니깐 펜스 업체 연락처를 같이 남겨놓았네요. 제가 그냥 옆집에 알겠다고만 답장하고 펜스 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위에 3가지 주의 사항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까요? 어느 선까지가 제가 말 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