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3시간전 뉴스입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 #99758
    똥개조심 68.***.142.126 2574

    박은조 목사 “인질사태는 하나님 계시” 설교 논란

    “3천명의 배형규 나와야”

    한국인 인질 19명이 27일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상황에서 피랍자 파견 주역인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56)가 `부적절한 설교` 논란으로 또 한번 말썽을 빚고 있다.

    14일 인터넷 기독교 언론매체 `에클레시안뉴스`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 12일 설교를 통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샘물교회 봉사 단원들이 인질로 잡힌 것은 하나님의 계시적 사건”이라며 “성도들의 피가 뿌려진 그곳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맺어준 선교지라 생각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아프가니스탄에 더 헌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탈레반에 희생된 배형규 목사가 책상 앞에 써 놓은 `완벽한 헌신은 자신을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란 문구를 소개하며 “앞으로 300여 명(청년부 인원)이 아니라 3000여 명(총 등록 교인 수)의 배형규 씨가 나와야 할 것”을 주장하며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하지만 설교 내용에 대해 네티즌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자`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느꼈다”며 “떠밀기식 선교를 선동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글을 올린 황규학 에클레시안 대표는 “아프간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자는 박은조 목사의 의지를 담고자 한 것”이라며 “글의 본뜻이 의도하지 않게 왜곡됐다”고 해명했다.

    문제의 글에 대해 문화관광부 관계자도 이날 오전 황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석방 협상중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게시된 글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에클레시안뉴스는 “박은조 목사의 순수한 선교 의도가 악용되어 기사를 내리게 됐다”는 공고를 띄우고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삭제했다.

    [김대원 기자]

    • me 66.***.84.203

      네이버에 가보니 박은조 목사의 자식 셋이 줄줄이 미국에 유학와 있다고 하네요. 이 목사랑 그 자식부터 3000 명의 배형규중 하나가 되야될것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참 텔레반만큼이나 더러운 인간입니다.

    • 아라크드 68.***.142.126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분명이 한국에서 발행되는 신문기사중에 샘물교회가 축복교회에 교회를 팔았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사실이 아닙니까?

    • 버즈 66.***.250.208

      말이라고 하는 것이 직접 현장에 가서 듣는 것과 일부분을 글을 통해 보는 것은 때로 아주 다른 뜻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목숨을 내던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록 죽는 순간만큼은 두렵고 공포스럽겠지만.. 죽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에 큰 부담이 되는 것은 큰 문제이고 죄송스러운 일이지요. 하지만 국민들은 몇달만, 아니 몇주만 지나도 무덤덤해지고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니까요, 결국은 거기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이것은 쉽게 알수있는 것은 아니지요. 많은 겸손한 노력과 기도가 필요한데 최소한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것… 이런 것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박은조 목사를 개독교 목사라고 하셨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속적으로 비판받는 많은 목사들이 있지만 박은조 목사는 그런 부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당 타운을 사들였다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물을 임대로 썼고요. 사실 그 이전에는 서울 큰 교회(영동교회?) 목사였지만, 교회를 새로 크게 짓거나 늘려가기 보다는 개척하도록 나누어 주는 목회를 해왔습니다. 본인도 영동교회를 나와 분당에 상가건물 일부를 임대하여 목회를 하였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그리스도인 입장에서 볼때는, 하나님 뜻대로 살다 갈 경우 그 삶은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의 긴 안목에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볼때 박은조 목사의 설교도 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봐야 될 것입니다.

    • 버즈 66.***.250.208

      앞에서 박목사와 그 자녀들의 희생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박은조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분이라면(저는 간접적으로 듣는 이야기를 통해 그런 분이라고 추측해왔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 기쁘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는 배형규 목사에 대해 비참하게 죽었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하나님 기준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더라도 편안히 여생을 살다가 하나님께 가는 사람이랑(아마도 저 처럼), 선교봉사를 가서 목숨까지 바치고 하나님 곁에 가는 분(특히 배목사는 항상 유서까지 쓰시고 선교봉사에 나섰다고 하니 일단 준비된 분으로 볼수 있겠습니다)과 그 차이는 엄청나겠지요.

      저도 인간적으로는 배목사님의 희생이 안타깝고 슬프고 남아있는 가족이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에 의하면 놀라운 희생이기 때문에 오히려 희생하는 분에게 큰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 me 66.***.84.203

      배형규 목사님의 됨됨이는 저도 간접적으로 들어서 그분의 죽음 소식을 들었을때 저도 슬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이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인간이 알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그게 하나님을 위한 희생인지 아님 부주의한 봉사활동의 결과였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겠죠.
      또한 박은조 목사도 본인이 설교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지 아닌지 두고 보면 알겠죠.

      성경에 국가에 순종하고 선교를 할때 지혜롭게 하라고 했고 또 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모략(strategy) 라고 했는데 이들의 계획없고 부주의한 행동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네티즌 말마따나 하나님이 인질들이 납피되기전 정부를 통해 비행기표도 캔슬시키고 정부로 하여금 비행기도 보내게 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도움인지도 못알아보고 도움을 거절하고 스스로 화를 자초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 버즈 66.***.250.208

      me 님의 의견에도 동의하는 점이 있고요.

      다만 비행기표 캔슬 등의 이야기는 완전히 루머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지난해 아프칸 평화 행사인가 뭐 이런 대규못 행사는 정부가 사전에 알아서 못가게 할 수있지만 이렇게 소규모 입국일 경우에 까지 정부가 사전에 못가게 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글을 쓰다 찾아보았는데 7.23 프리존이라는 인터넷 매체에서 보도를 해놓았네요. 선교봉사단측에서 부주의 했던 사실은 부인할 수 없지만 루머의 내용은 너무 지나치지요.

      me님을 겨냥한게 아니고요. 거짓을 지어내 유포함으로써 다른 많은 이들의 증오감을 부추긴 그 누군가가 참 나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라크드 68.***.142.126

      위의 내용은 기독교와 안티기독교간의 분쟁을 목적으로 올린 글이 아닌데 왜 이야기가 또 종교 쪽으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me님 남기신 댓글중 한가지 정정하셔야 할 것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아프간 사건 이후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많은 기사와 동영상을 봤는데.. 일단 정부에서 가지못하게 비행기를 취소시키고 또 아프간에 넘어간 일행들에게 돌아오라고 비행기를 보냈다는 내용은 거짓된 기사라고 하더군요…
      정부에서는 한차례 아프간 선교 자제를 요하는 공고문을 통보한 것이 모두라고 합니다.

    • 조빠오빠 71.***.29.218

      성경에 국가에 순종하고 선교를 할때 지혜롭게 하라고 했고 또 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모략(strategy) 라고 했는데 이들의 계획없고 부주의한 행동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me
      66.229.84.x

      너 누구냐 ??
      혹시 우리교회 집사 아니냐 //?

    • 아라크드 68.***.142.126

      조빠… 올만…
      그런데 제발 원글에 대한 댓글좀 달아라… 우리 충실하자고…응…
      이웃사촌은 나중에 찾고 말이야…
      요즘 내가 올리는 원글은 죄다 이상한 댓글만 달렸다…
      하다못해 20개의 댓글달린 원고도 죄다 엉뚱한 댓글이다….
      여기서 교회 집사가 왜나오냐?..응..?
      원글에 대한 너의 생각을 말하라고….

    • me 66.***.84.203

      아라크드님 저 안티 기독교인 아닙니다. 한국기독교인에 대한 개탄글이 올라오면 그걸 기독교 자체에 대한 공격글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심한 기독교인의 행동과 하나님은 별개입니다.
      선교 의도가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볼때 비기독교인들이 더 등을 돌리게 된 결과가 초래되었느니 그것도 참 안타까운 일이구요.

      그리고 조빠님 저는 교회 집사가 될 주제도 못됩니다. 오해마시길..단지 미국교회갔을때 들었던 것을 쓴겁니다. 잘못된 기사를 인용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 아라크드 68.***.142.126

      me님을 안티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이야기가 갑자기 종교쪽으로 돌아서는 듯 해서 올린 글입니다.

    • 조빠오빠 71.***.29.218

      그럼 집사가 아니면 무어냐 ??
      전도사냐 //?아니면 목사냐 ??내공이 지극히 높구나 ..
      하나님이 무척 이뻐한 딸이냐 ?아들이냐 ??
      그런데 미국교회는 왜 가느냐 ??
      너 혹시 cell church 라는거 들어보았느냐 ??
      아마도 셀처치에 장 정도하면 좋겠다.

      너무 겸손해 하지마라.
      니글속엔 겸손이 묻어 나온다.
      참믿음 이구나.. 올만에 기분이 참조오타…

      나두 그렇다..내 심령이 드러우서 강대상 한번 올라가보지 못했다.
      죽기 전까지 단한번으루 진정하게 강대상에 오른것이 내 소원이다.
      정말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언제나 살아갈까 ??
      니가부럽다.

      아라크드
      68.164.142.x
      너를위해서 이 조빠가 기도해줄란다.너두 보아하니 심령이 가난한자같구나.
      그러니 요리저리 방방 날뛰구 정신없이 사는것처럼보이는구나.
      오레전에 발광하며 이리저리 날뛰는 내모습같구나.
      열정이넘쳐서 그러니 ..좋지않은가 ??
      중심만 바로 잡음됀다.

    • ………. 85.***.242.26

      조빠..너글은 눈 감고 들으면

      완전이 JMS야

      “너무 겸손해 하지마라.
      니글속엔 겸손이 묻어 나온다.
      참믿음 이구나.. 올만에 기분이 참조오타…”

      이거 뭐하면서 하는 소리니…

    • 조빠오빠 71.***.29.218

      그런데 JMS 가 누구냐 ? 여기 자주오는 놈이냐 ?
      그놈이 댓글단 글이라도 남아있는거냐 ??
      ㅋㅌ

      내가 알기론 그놈은 홍콩에서 잡혀 유치장에서 순교 준비한다든데 ..맟냐 ??
      그런데 그 돈많은 놈은 변호사두 못구했나보네.
      정치가 종교를 탄압한거니 ? 종교가 종교를 탄압한거니 ??
      그런데 난 그넘 안좋아해..인상이좀 지저분해서..
      난 깔끔한 인상을 좋아하거든.
      그런데 우짜니~~~~~~~
      문선명도 처음에는 박해를 엄청 받았자나~!!
      너와난 갈등과 대립에관계보다는 평화와 우호의 관계로 달려보자 ~

      달관의 경지란 그렇다..
      물은 물이요 산은산이다.

    • ………. 85.***.242.26

      조빠야..

      “너와난 갈등과 대립에관계보다는 평화와 우호의 관계로 달려보자 ~”

      이게 뭐니..설마 약기운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지..우리를 보는 수많은 관중을 위해서 우리가 평화와 우호의 관계가 되면 안되잖아..

      인간의 심리가 말은 평화를 외치면서 누군가 싸우기를 바라잖아…

      너도 나하고 짜증이하고 싸우기를 바랬고, 소심한 점박이도 그랬고…

      나야 너하고 평화의 관계를 원하지 그런데 속좁은 인간들이 그런것을 원하지 않아..그러면서 가식적으로 평화를 외치지…

      원래, 욕도 하면서 지내야 스트레스도 푸는 것 아니니…그냥 가벼운 스파링정도는 하자..그래야 손님도 오고..그러지 안구레~~~~~

      그리고, 내가 너보고 JMS라고 말한 것 욕 아니다..나름대로 해석 하기에는 칭찬이야…..

      뒷구녕으로 남자애들이나 건들이는 일부 성직자들보다는 화끈하쟎아…

      가끔 잽도 던지고, 너무 아프게는 말고 …살 살…~~~~~

      그래도 소심한 점박이보다 너가 더 화끈하네…쿠~~ㄹ

    • 선교맞군 67.***.117.6

      “이번 일로 인해 선교가 위축되지 않고 보다 열심히 선교에 헌신해야 할 것”
      ======================================================================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밝혀졌군요… 봉사가 아니라 선교하러 갔다는 사실…

    • 완벽한 헌신 72.***.136.102

      선교, 헌신, 봉사, 희생… 다 좋은데..

      이런거 원래 하고싶은 사람이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믿음 지키자고,

      엉뚱한 국민 세금 낭비에.. 제대로 봉사하는 사람들 활동도 못하게 되고…

      국제적으로 욕먹고, 국가 이미지 추락하고..

      결국 전국민이 헌신하네요.. 이게 “완벽한 헌신”이란 건가요?

      샘물교회 목사님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ㅡㅡ;

    • 버즈님… 71.***.116.172

      ‘그리고 박은조 목사를 개독교 목사라고 하셨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속적으로 비판받는 많은 목사들이 있지만 박은조 목사는 그런 부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당 타운을 사들였다고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물을 임대로 썼고요. 사실 그 이전에는 서울 큰 교회(영동교회?) 목사였지만, 교회를 새로 크게 짓거나 늘려가기 보다는 개척하도록 나누어 주는 목회를 해왔습니다. 본인도 영동교회를 나와 분당에 상가건물 일부를 임대하여 목회를 하였습니다.’
      요부분에서 저도 박은조 목사가 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분이 그게 바로 ‘교회매매’라고 하시더군요…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어서…(귀가 얇은 건지…) 암튼,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고 하더라도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사람을 보고 본받으려고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버즈 66.***.250.208

      제가 샘물교회 신도는 아니었지만 분명히 교회매매는 아닐 겁니다. 뭐 나와서 새로 교회를 임대해야 하니 기존 담임하던 교회로부터 지원은 받았을 수 있었겠지요.

      저는 몇년전 한국에 있을 당시 저의 집사람으로 부터 샘물교회 얘기를 처음 들었는데… 샘물교회가 상가건물을 임대하여 쓰고 있어 교인이 늘면서 매우 복잡해 졌답니다. 그러나 샘물교회에서는 새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 보다는 기존에 있는 학교(집사람이 근무하던 사립학교)를 구입하여 주일에 예배를 보는 쪽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학교재단측과 협상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 결국 당시 샘물교회에서는 학교를 구입하는 것은 포기하였는데, 하여간 저는 그때부터 들은 얘기가 박은조 목사는 교회 건축보다는 선교와 봉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 +++OTL 70.***.176.124

      롬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 superid 24.***.6.62

      이제는 어떤 주제도 어떤 의견도 욕설과 비난이 섞인 댓글이 꼭 포함되는 군요. 결국엔 애초에 던져졌던 질문은 간곳없고 끝없는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머.. 이것도 요즘 workingus의 재미라면 재미일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운영자님이 기대하시는 게시판의 방향이 이런것이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아라크드 68.***.142.126

      완벽한 헌신님의 판단이 정확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저위에 조빠하고 85.18.242 때문에 내 원글에 대한 댓글이 또 엉뚱하게 흘러가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중에서 바로 돌아와 다행입니다.
      Superid님 그 욕설과 비난이 섞인 댓글들 중에 제 것도 있죠…..
      어쩌다 초등이나 중삘, 고삘을 만나면 저렇게 됩니다.
      곧 방학이 끝나면 잠잠해 질겁니다. 원래 방학이 되면 어느 사이트든 으례 저럽니다. 그냥 무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