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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개월 이상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연말까지 기다리다보니 이제는 연말도 지가가게 생겼습니다.처음에는 소나타로 가장 저렴한 신차를 보고 있었는데…
신형이 올연말에 나온다는 말에 말기다리다,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에 더 이상 기다리기가 뭐해서 차량을 다시 알아봅니다.그사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Infinti G37, Audi A3 & A4 중고(2009년)까지 눈이 올라 갔어요. 차 사는 것이야 할 수있다고 하지만 늘어만 가는 애들 학비에 불확실한 내년을 생각하면 저렴한 신차를 사야겠고… 취미 생활도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면 차라도 지르고 싶고… 고민입니다.
질문 들릴께요.
만약 중고 2009년식G37, A3 & A4 중에서 고른 다면 어느 차량이 좋을까요?
아우디의 경우 디젤 연비가 좋던데요 과연 경제적일까요? (개솔린 차에비해 비싼 차값, 실연비, 디젤 승용차의 단점 그리고 리셀 밸류)
모두 29000 밑으로 가능 할듯 보이는데 어느 정도까지 네고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경험, 정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혼다 어코드 EX-L 경우 신차(’09, ’10) 얼마까지 가능 할까요?
제가 받은 가격은 ’09 LX – 20000 ’10 LX – 21500, ’09 EX-L – 24500
엘에이 한인 업체에서 하면 LX모델에 가죽을 달아준다고 하던데요,
과연 이방법이 좋을까요? (에에백 관련 워런티가 문제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사실인가요?)너무 정신 없이 질문 드렸네요.
정신 차리고 보던 차나 사라는 말도 좋으니 조언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