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말한 것은 꼬~옥 지킨다…

  • #101501
    sd.seoul 66.***.118.78 2336

    2mb가 약속을 지킨 것으로 밝혀졌다는,
    훈훈한 늬우스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4/16/09 일에]…청와대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9일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의 ..펀드에 1종씩 가입했으며,
    매달 각각 25만원씩 적립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발(發) 금융쇼크’를 언급하며
    “나도 …펀드..라도 사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6/2009041600707.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총 50만원의 펀드에 가입하기위해,
    [10/31/08 일에] 청와대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었다는 뉘우스도 있었군요.
    “..청와대 관계자는 [10/31/08 일에] “최근 들어 이 대통령의 펀드 가입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며 “조만간 펀드에 가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319254.html

    같은 뉘우스에서,
    “…이 대통령은 그러나 “펀드에 가입하더라도 언제, 무슨 펀드에 가입했다고 발표하지 말라”고 참모들한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하는데,
    이번에 참모들의 싼 입들이 2mb가 언제, 무슨 펀드에
    그리고 25만원짜리로 가입했는지를 그만에 밝혀버렸군요.

    • 지나가다 173.***.46.134

      2mb 곧 부자되겠네요. 펀드사면 부자된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달 25만원씩 합이 50만원으로 부자되는 세상이 대한민국???

    • 피터판 12.***.236.18

      뭐야… 별… 코미디도 아니고…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당신은 증오를 확산시키는 사람이군요. 크리스챤으로서 이병박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글에서는 어떠한 의미있는 요소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삶의 시간들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피터판 12.***.236.18

      이병박… 잘못하면 잡혀가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d.seoul 66.***.118.78

      구메가/님
      단 네 문장에서 hatred 가 느껴지는 군요.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저는 “종교인”으로서 2mb도 사랑하며, 님도 사랑합니다.

      님의 마음에도 평화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1. 종교인으로서 2mb도 사랑하며 …
      2. 님도 사랑합니다 …
      3. 님의 마음에도 평화가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
      4.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은 거짓말 한번만 해도 지옥에 보내십니다 (정확히 말해 지옥에서 못나옵니다 … 이미 모든 인간은 지옥가기전에 지옥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모든” 율법을 “항상” 지키면 천국간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님위해 나위해 맞아죽으신 것입니다. 원래는 님과 내가 맞아 죽어야 될 그 자리에서 …. 기도하겠습니까? 진실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 tracer 198.***.38.59

      “모든 율법”이 구약 레위기와 신명기 율법들도 포함하는지 궁금하네요..
      (주일에 일하는 자는 사형, 부모에게 대드는 자식들 사형, 결혼할 때 처녀가 아닌 여자 사형, 갑각류 먹는 행위는 죄악,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의 죄…)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이 사람을 judge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구메인프레임가이님의 첫번째 댓글은 sd.seoul님을 judge하고 계시군요.(“당신은 증오를 확산시키는 사람이군요”)

      sd.seoul님이 종교인이신 줄 몰랐습니다. 어떤 종교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지나가다 98.***.1.209

      구메인프레임가이님의 아이디를 사칭한 누군가가 지능적으로 단 안티댓글일까?
      맨날 기독교 얘길 하도 하시길래 그냥 패스하는 적이 많았는데.. 남의 짧은 글 몇줄에 증오를 확산시키는 사람이라고 단죄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라고 충고하시네.

      이제껏 봐온 많은 기독교인들이 딱 그렇더군요. 자기 허물은 모르고 남보고 성경이 이러쿵 저러쿵 제대로 살라고 충고하는.. 난 나름대로 의미가 많은 글 같은데 정치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던 어떻든 극단적으로 “증오”에 찬 글이라고 몰아부치는 자신의 허물을 좀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독교에서 제일 무서운 죄가 오만이라죠?

    • 맞아요 65.***.181.228

      지나가다님께 한표!!!!

    • …. 12.***.48.130

      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25.142.x 당신은 증오를 확산시키는 사람이군요. 크리스챤으로서 이병박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글에서는 어떠한 의미있는 요소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삶의 시간들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한번만 해도 지옥에 보내십니다 (정확히 말해 지옥에서 못나옵니다 … 이미 모든 인간은 지옥가기전에 지옥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모든” 율법을 “항상” 지키면 천국간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님위해 나위해 맞아죽으신 것입니다. 원래는 님과 내가 맞아 죽어야 될 그 자리에서 …. 기도하겠습니까? 진실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please read Bible couple of more times.
      and learn.
      and pray.
      and love others.

      all you’re doing with Bible, is nothing but threatening others.
      that’s not the right usage of Bible.
      Bible teaches what God did, what Jesus did,
      and tell us learn from that.

      and you are not the one who judge others.
      don’t forget who you are.
      God will judge us, include YOU!
      I’m not even a real good christian,
      but feel shame on you!

    • . 70.***.3.176

      “하나님은 거짓말 한번만 해도 지옥에 보내십니다”

      –>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심지어 살인을 해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치있는 일을 해서, 받을만해서, 받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없이 값없이 받는 사랑, “그래이스”라고 합니다. 천국을 가느냐 아니냐는 하나님의 소관이긴 하지만, 예수님을 구원자,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을 믿음으로서, 칭의를 받고 끊임없이 의를 행하려 노력하면 영혼의 구원을 얻는걸로 믿습니다. 율법을 항상 지키면 천국간다라는 얘기는, 율법주의에 따른 주관적 해석이신것 같습니다. 원래 율법주의자였던 바울이 회심하면서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이유중하나도 결국은 이 율법주의의 사슬을 예수님이 풀어주셨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바울은 기쁨과 감사로, 회심이후의 평생을 예수님의 ‘은혜의 사슬’에 매이었습니다. 크리스천은, 세상의 사슬을 거부하고 오직 예수님의 사슬에 매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 인치심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9-11사태와 이라크 전쟁에서도 보았듯이, 개인적인 믿음들이 서로간의 종교들을 비방하고 서로의 비방을 합리화하는데로 사용되는것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씨는 한사람의 자연인이고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님니다. 이명박씨의 믿음이 얼마나 신실한지 진정한 기독교인인지하는것은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지만, 다른 기독교인들을 욕먹게 하는것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원글이 올라온 의도가 별로 좋지 않은것이 느껴짐니다.

    • ??? 12.***.65.5

      우리가 9-11사태와 이라크 전쟁에서도 보았듯이, 개인적인 믿음들이 서로간의 종교들을 비방하고 서로의 비방을 합리화하는데로 사용되는것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씨는 한사람의 자연인이고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님니다. 이명박씨의 믿음이 얼마나 신실한지 진정한 기독교인인지하는것은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지만, 다른 기독교인들을 욕먹게 하는것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원글이 올라온 의도가 별로 좋지 않은것이 느껴짐니다.

      ->그럼 이명박 대통령 비판(비난이 아닌)글이라는 이유로 의도가 별로 안 좋다는 건가요? 의도가 별로 좋지 않다는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 . 70.***.3.176

      ???님,

      호기심이 많으신가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글의 의도가 좋지 않은것처럼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는것은, 이명박씨를 비판하는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원글의 ‘화법’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명박씨는 당연히 비판거리가 될 수밖에 없지요.

      저는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원글이 ‘훈훈한’ 뉴스가 아닌것은 느낌으로 알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화법이 저같이 머리나쁜 사람들은, 무엇을 구체적으로 비판하고 있는지, 좀 이해하기 어렵지 않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 아래 댓글에서도 그런게 좀 느껴지구요. 사람을 비판할때 이런 화법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유쾌한 농담에서 이런 화법은 재미를 더할 수 있겠지요.

    • ??? 12.***.65.5

      굳이 고국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몰라도 본문의 내용 만으로도 얼마나 대통령 각하께서 쇼를 하는 지 쉽게 알 수 있는데요. 펀드 가입 시기와 내용에 대해 함구하라고 해 놓고서는 한 달에 25만원 짜리 달랑 가입해 놓고 국민들에겐(아니 미쿡와서 한 얘기죠.) 주식 사면 일년 내에 부자된다, 그렇다고 꼭 구입하라는 건 아니고 원칙이 그렇다는 것, 이런 헛소리하는 것과 오버랩 되는 것이죠.

      경제에 대해 모르면서 무조건 화법을 가지고 의도가 좋지 않다는 식으로 폄하하는 건 넌센스죠. 님은 각종 만평에서 정치인들 완전 깔아뭉개는 것도 ‘의도’가 좋지 않다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원글의 화법이 아니라 님의 근거없는 의도 운운하는 게 훨씬 ‘의도’가 안 좋게 생각이 드는군요.

    • . 70.***.3.176

      ???님,

      경제에 대해서 내가 잘 모른다”고 했던것은 제 화법중 하나인데, 제 말의 진중을 이해하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설명까지 필요한 정도는 아닌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실줄은 몰랐는걸요. 말에 ‘가시’가 느껴질뿐아니라, 설명을 바랬던것이 아니라 별로 고맙게 여겨지지 않는군요. 제 말의 진중에 대해서는 더이상 보탤 말이 없습니다. 아는사람은 알거고 모르는 사람은 뭐 어쩔수 없구요.

    • ignoramus 71.***.196.28

      “제 화법중 하나인데, 제 말의 진중을 이해하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sd.seoul님의 얘기도 화법은 말고 진중을 보시면 되겠네요.

      “정치인으로서 이명박씨는 당연히 비판거리가 될 수밖에 없지요.”라고 하시는 걸 보면 이명박 지지자중 하나신가보네요.

      참 “진중”이란 말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고전에 익숙하신 분 같은데 국어 사전에는 안나오는군요.

    • sexton 163.***.145.15

      예수를 세번 부정한 베드로도 지옥에 갔나요?

    • . 24.***.182.145

      ‘진중’이란 말은 ‘진짜 중심’을 이야기하는 의미였는데, 국어사전에 나오지않는말이었나요? 내가 발명한 말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머 의미를 이해하신것같으니 중요한건 아니고.

      까시랍게 대답하시는 이유가, “이명박 지지자중 하나신가보네요”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인가요? 저는 이명박씨 지지하는게 ‘한개도 없는’ 사람입니다만(내게 호감을 하나도 주지 않는 그런 유형의 사람중의 한유형입니다), 그렇다고 인격적으로 그사람을 별로 무시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가끔 그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은것 같아서요. 성경에 예수님이 가르치셨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다가 어떤 분한테서 최근에 배운건데, 마음속에 미운 사람이나 나를 화나게 하는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평안해지더군요. 혹시 괴롭히는 상사가 있으면 한번 그사람을 축복하는 기도를 시도해보세요. 정말 맘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