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가카의 지지율이 53.1 % 이군요…

  • #102330
    sd.seoul 66.***.109.18 2454

    가카의 리더쉽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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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53.1%로 전주의 40.9%보다 12.2%포인트 폭등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이 50%대에 진입한 것은 작년 4월 9일(54.8%) 이후 1년 8개월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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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P 72.***.142.227

      통계라는건 샘플을 어떻게 추출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 sd.seoul 66.***.109.18

      ISP/님 맞는 말씀입니다.

      기사의 통계에 대해서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대요,
      (1) 한국의 2mb 에 대한 진짜 지지도의 경우;
      -> 2mb의 탁월한 영도력의 승리입니다.

      (2) 표본의 임의 조작의 경우;
      -> 조중동이 아닌 viewsnnews에 까지
      그 조작의 결과가 올라올 정도라면,
      역시나 2mb의 뛰어난 leadership의 결과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2mb는 한국에서 막강한 leader인 것은
      틀림없군요.
      막강한 리더와 나라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만,

      저의 2mb에 관한 결론은
      “현재의 한국은 2mb를 원하고 있다”입니다.

      정작 우려되는 바는 그 지지도가
      70년대처럼 총칼앞에서 강요된 것도 아니고,
      80년 5월처럼 정보가 부족한 상황도 아닌,
      국민이 진심으로 원하는 지지도라는 것이지요.

    • 풍문 71.***.135.112

      에 의하면, 전화조사를 하는데 처음에 전화리스트 왕창가지고 일일이 전화를 건다.

      조사원: 저, 가카의 지도력에 대한 통계 조사중이거든요.
      받은 사람1: 뭐요? 난 바쁘거든요. ~뚜. -요건 나가리.
      받은 사람2: 지도력 꽝인거 몰라서 묻습니까? ~뚜 -요것도 나가리.
      받은 사람3: 지도력 짱이지요! ~요건 특급번호.

      요렇게 특급번호만 추려다가 다음번 통계에 다시 쓰면 세월이 갈수록 지도력이 월등히 향상된다고 합니다.

    • 지나가다 216.***.202.110

      뽑아준 사람이 있으니 가카께서 블루하우스에 들어가서 사시는거 아니겠습니까?
      1000억 이상 탈세한사람도 사면이라는데, 돈 없는 사람은 그나마 미국에 짱박아서 살아야 겠습니다.
      이곳같으면 탈세 적어도 1억당 1달씩 감옥에 살게 할텐데…

    • 불세출 71.***.135.112

      그는 분명히 불세출의 영웅입니다.
      지난 7월 4일 조선일보 사설에서 라고 썰을 풀었는데

      이제 29일자 사설에선 (제목)을 치하하고 있는 걸로 봐서

      단 5개월 사이에 대한민국을 원전 선진국으로 만들었으니 어찌 불세출의 영웅이라 부르지 않을 수 있을 쏘냐?

    • 감자 24.***.116.136

      언론이 장악된 상황에서 나온 통계가 얼마나 정확한건지 모르겠네요..

    • ajPP 24.***.126.142

      저도 언론이 썩 객관적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오차가 20-30% 정도씩 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지율이 아무리 낮게 생각해도 30-40%는 된다는 얘기인데,
      그 정도 지지율이면 사실 꽤 높은 편이죠.
      그런 측면에서 “현재 한국은 2mb를 원하고 있다”는 서울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의 정책에 상당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그다지 비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대중이 속기 쉽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대중은 대략 바른 방향으로 향한다..
      고 믿습니다. (믿는다는 표현보다도, 딱히 다른 더 적당한 믿음이 없으므로 받아들이기로 한다고 하는 편이 좀 더 정확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실제 지지도가 떨어지는 민주당/정동영이 이명박 대신 정권을 잡은 것보다야, 오히려 실제 더 지지받는 이명박이 되어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편이 장기적으로 대중에게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발전에 더 나을거라 봅니다.

    • AAA 66.***.5.13

      sd.seoul/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70년대 총칼앞에서 강요된 지지도라…이 부분을 딴지 걸고 싶은데…
      당신이 70년대에 몇살이나 먹었는지, 어떤 총칼을 맞아봤는지, 아님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박통을 저주하지는 마시오.

      그 분은 5천년 한민족의 굶주림을 해결한 분이요. 그거 하나로 충분하오.
      민주주의 성장을 저해했다느니 하는 개소리는 혹시라도 하지 않길 바라오.

      뭐 유신독재니 해서 고생한 사람이 없지않다는건 아주 잘 알고 있소.
      하지만 “박통은 3만명을 괴롭혔지만, 3천만을 굶주림에서 해결한”분이요.

      좀 비약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당신같은 사람도 이렇게 미국에 와서 인터넷질 하면서 구라나 풀고 할수 있는거니 그 입좀 조심해서 나불거리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시오.

    • 굶주림 71.***.170.28

      그런 AAA는 박통이 쿠데타 일으킬 때 굶주림을 경험해 봤습ㄴㅣㄲ?

      박통이후 학교 교육이라는게 북한은 배급제여서 배고픔 사람이 많고,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고, 5호담당제로 사상감시, 천삽뜨고 허리펴기 운동, 새벽별 보기 운동으로 고혈을 짜내고, 집안에 김일성 사진 안걸어 놓으면 깜방, 일인치하에서 지옥과 같은 삶을 사는 곳이 북한이라고.

      그리고는 이제와서 말합니다, 김정일이 나라 망쳤다고 주장하느라 70년대 까지는 북한이 더 잘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박통 죽은게 70년대니 박통이 죽어라 경제 발전을 이룩해도 북한보다 못 살았다는 말이 되는데 그게 굶주림을 해결한 것 일까요?

    • ???? 76.***.226.217

      굶주림/

      그럼,,
      “박통이후 학교 교육이라는게 북한은 배급제여서 배고픔 사람이 많고, 거주이전의 자유도 없고, 5호담당제로 사상감시, 천삽뜨고 허리펴기 운동, 새벽별 보기 운동으로 고혈을 짜내고, 집안에 김일성 사진 안걸어 놓으면 깜방, 일인치하에서 지옥과 같은 삶을 사는 곳이 북한이라고. “

      가 사실이 아니엇나요?? 전 지금까지 속고 살았네요.

      지금까지 지상천국을 지옥으로 알고 있엇다니.. 역시 언론의 세뇌는 무섭군요.

    • sd.seoul 66.***.109.18

      AAA/
      그래…너도 새해 복많이 받아…
      이젠 굶지말고…

    • ?? 66.***.102.13

      그 분은 5천년 한민족의 굶주림을 해결한 분이요 –> 이거 뭐 수령님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박통이 니 밥통 쪼금 일찍 채워줬을지는 몰라도. 지금 이나라가 이 개차반 나 있는 결정적 원인도 박통이지.. 뭐랄까 아픈놈 치료는 안하고 진통만 먹여놓은 꼴이랄까.

    • ㅎㅎㅎ 67.***.64.249

      바로위에 네놈들 다 여기와서 대갈박고 반성좀 하도록…새해부턴 인간답게 살길바란다..에혀 ㅈ ㅗㅅ같은 ㄱ ㅐㅅ ㅐ끼들..생각좀 하고 살아라 대갈빡은 악세사리로 두지말고…

    • observer 75.***.244.109

      AAA: 대단한 분이네요…
      나도 70년대에 국민학교 중학교를 다녔지만, 너무 아닙니다.
      주위에 독재에 대한 원성이 엄청났었죠.
      맨날 긴급조치를 발동해서 소급입법으로 사람가두고 언론은 정말 엉터리고, 내가 볼 때는 그당시가 지금보다 더 박통을 욕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된 것이 박통에 대한 얘기에서는 시대가 꺼꾸로 가는 것 같네요.

    • 웃기는 놈들 141.***.52.101

      70년대 초중반 미국에서 원조해준 동물사료 비슷한 일원짜리 옥수수죽 먹어본 사람들은 최소한 박정희 대통령을 위대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위에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서민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고
      대중이, 영삼이 같은 민주 팔아서 먹고산 놈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겠지.

    • ???? 76.***.226.217

      observer/

      어느 동네에서 학교다녓는데 독재에대한 원성이 엄청 낫나요?
      자기동네가 온세상이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그걸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죠.

    • observer 75.***.244.109

      저는 학교를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모두 종로구에 위치했엇구요. 서울 종로라는 우물에서 본 1970년대였습니다.
      다니던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중앙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학교 후문에서 감사원 쪽(청와대 쪽)으로 그 당시에 아주 잘 닦긴, 일반인이 지나다니지는 못하는 길이 있었는데 지만씨가 학교 다닐 때 이용한 길이 였다는 말도 들었습니다.(사실관계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1980년대초 (광주민주화 운동이후) 전두환 시대보다는 1970년대에 데모나 반체제 운동이 훨씬 활발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국민학교 고학년때 장준하씨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죠. 학교 담임선생님이 많이 마음아파하시면서 그 분이 나라에 반대되는 행동을 많이 하셨지만 그 많큼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셨기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완곡하게), 집에서 형누나들에게 물어보니 그 분 깨어있는 분이라고 하시던군요.
      어린 저도 주위에서 박통을 욕하는 소리 수없이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 잘못하면 잡혀간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 남자 96.***.183.87

      아직도 박정희 팔아 먹는 떨거지들은 뭔지.
      박정희가 밥을 먹여 준것이 아니고 네 아버지가 널 밥 먹였다.
      네 아버지가 가난해서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일해서 널 키운거야.
      박정희가 네 아버지냐??? 이 덜 떨어진 놈들아.
      모든 대한민국의 가난한 아버지들이 잘 살아 보려고 몸부림 친
      결과가 오늘 날의 우리나라인 것이다.
      어떤 지도자도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한 것은 없다.
      그렇게 역사 공부를 안하니 공작정치 언론조작에 네 머리를
      맞기지 말고 스스로 역사를 찾아서 공부를 해라.
      덜 떨어진 미쿡 빠들아 니들이 이민 1세대 똘아이들 이라고
      하는 것들인갑다.

    • 141.***.226.221

      박 대통령같은 지도자를 잘 만난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로 성장했지만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공산 정권은 아직 밥도 못먹는 거지 나라로 전락했다.

      역사상 정치가의 미래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근세 일제에 나라를 강탈당하고 식민지로 전락한 고종의 조선시대와 역시 일본에 나라를 유린당하고 수많은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한 임진왜란, 청나라에 유린당한 병자호란등등 정치력의 부재가 가져온 불행은 온 백성이 감당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이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위대함을 모르는 인간들은 지 아버지 할아버지를 욕보이는 못난 자식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