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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워싱턴 포스트지를 보니,
SK, LG 그리고 현대가 MB의 미국방문을 환영한다는 전면 광고를 냈더군요.
정말 할 일이 없어도 더럽게 없는 모양입니다.
워싱턴 포스트지 전면광고비가 $100,000이라는데 (흑백일 경우),
아부를 하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아마 웬만한 유명한 신문에는 다 광고를 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 나라 대통령이나 수상들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이런 식의 광고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참 한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