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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에 2012 현대 소나타 GLS auto 샀습니다. 지금까지 약 3000마일 탔습니다. 간단히 개인적인 리뷰를 올릴까
합니다. 디자인에대해서 저의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날렵해 보입니다. 외부철판이나 범퍼 그리고
머드가드 등이 상대적으로 좀 약해보입니다(손으로 눌러봤을때). 내부는 상대적으로 시트가 너무 낮아서 외부를 보기가 야간
불편합니다. 그리고 옆 윈도우도 작아서 야간 갑갑한것 같고요. 후방을보고 레인 바꿀때 불편 합니다. 그리고 시트가 좀 딱딱한
편인것 같습니다. 실내 정숙도는 보통입니다. 계기판은 현대적 디자인이고 잘나온것 같습니다. 실내 프라스틱 판넬은 잘 긁힙니다.성능면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 시동키고 잠시동안 칼칼한 소리가 납니다만 잠시후에는 ㅤㄱㅙㄶ찬아 집니다. 가속시 엔진 소리나는건
있습니다만 엔진 힘이 좋아서 가속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트란스미션도 연결이 잘된는것 같슴니다. 에어컨도 아주 시원하게 잘나옵니다.
그런데 에어컨 키고 가속시 약 25-40 마일 구간에서 낮은 진동 소음이 납니다. 나중엔 없어지긴 하지만요. 라디오 수신
그리고 스피커 소리는 보통입니다. 연비는 아직 잘안나오는것 같슴니다. 기름넣고 보면 계기에 얼마나 갈수있는지 마일이 나오는데 약
22mpg. 정도 되고요 실제로 하이웨이에서 달려보면 약 26mpg 나옵니다. 그리고 오른쪽 문짝에 손잡이가 야간
느슨합니다. 문짝에서 주행시 소음이 났다안났다 하고요. 핸들링은 무난한 편입니다. 약 30-35마릴로 고속도로에 서 빠져도
심하게 쏠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제차(포드)나 일제(도요다) 에 비해서 안락한정도는 약간 낮은것 같슴니다. 범프 넘어갈때 보면
서스펜션은 야간 단단한것 갔습니다.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자동차 성능은 훌륭합니다. 그런데 디자인은 좋고 안좋은것이 섞여 있슴니다. 자동차의 품질은 오래타봐야 알것 같지만 현재 자잔한 데에서 신경쓰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