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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1 Kia Sportage is one great-looking crossover, and with a starting price of $18,295 (*$18,990 with destination) it’s rather affordable as well. Kia announced Tuesday that its longest running nameplate will start well below the $20,000 mark while sporting standard features like a six-speed manual transmission, air conditioning, power everything, SIRIUS Satellite Radio, MP3 inputs and Bluetooth connectivity.
At $20,295 ($20,990 with destination) the mid-level LX model adds outside mirrors with LED turn signal indicators, keyless entry and privacy glass. Another $3,000 ($23,990 with destination) adds 18-inch alloy wheels and a leather-wrapped steering wheel and shift knob. Standard safety features include six airbags, four-wheel ABS and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The Sportage appears to be a screaming deal – though it’s starting price is $1,300 higher than the outgoing model, it’s a much improved vehicle – and its 176-horsepower 2.4-liter will deliver an impressive 22 miles-per-gallon in city driving and 31 mpg on the highway. A far more powerful 270+ horsepower turbocharged 2.0-liter Sportage variant will be available later in the model year. Hit the jump to read over Kia’s press release.
기아자동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신차 스포티지R(미국명 : 2011년형 스포티지)이 기본 모델 66%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ALG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스포티지R 기본모델이 66%를 받았으며, 스포티지R 전체 운영모델의 평균 잔존가치 역시 61%를 획득해 구형 스포티지의 41%에 비해 20% 포인트 상승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급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스포티지R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결과는 지난해 쏘울이 받은 58%를 넘는 수치로 지금까지 기아차가 받은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결과 중 최고치다.
특히, 기아차 스포티지R 기본모델의 66% 라는 평가결과는 BMW 1시리즈(2011년형), 스바루 레거시(2011년형)과 함께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 중 3년 후 잔존가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기아차는 다시 한번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미국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상승하며 이는 신차 수요로 연결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출시 직후 신차에 대한 3년 후 중고차 잔존가치 예측 평가는 해당 신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로서 이번 평가로 하반기 미국시장 진출 예정인 스포티지R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톰 러브리스 기아차 판매담당 부사장은 “쏘울, 포르테, 쏘렌토R 등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신차들로 미국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찾고 있다”며 “하반기 미국시장에서 본격 판매될 스포티지R도 뛰어난 가치와 품질로 미국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닷컴 김한용 기자 whynot@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