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격이 34300이 어떨게 나오는지와 딜러이름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공개힘드시면 메일 부탁드립니다. (xblue 엣 네일버) 제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오딧시 살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백업카메라 아주 편해요. 카메라보고 후진해 버릇하다 가끔 뒤돌아보고 후진하려 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하지만 아마 없어도 적응하면 그리 불편하지 않을듯.

일반 승용차는 별 차이를 모르겠지만, 뒤가 잘 안보이는 밴에 달린 후방카메라는 여러모로 유용한것 같습니다.. 특히 좁은 주차장에서 차 옮길때, 카메라 보면서 뒷범퍼 달듯말듯까지 후진할수 있으니… 두번 세번 넣다뺐다 할거 한방에 가능하지요.

저는 2주 전데 EX-L w/RES Gray로 구입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세단만 타다가 바꿨는데 백업 카메라 있으니까 좋네요. 없었으면 첨에 좀 힘들어 했을 듯… 제가 차 살 땐 원하는 tram gray도 거의 없어서 가격 딜도 거의 못 했네요. 차를 1주일 안에 사야 했던 상황이라서요.
EX시면 power tailgate 없는게 살짝 아쉽겠네요…

저에게도 딜러하고 사양하고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주말에 가볼려구 하는데..
feelsel@paran.com 감사합니다. 전 산호세에 있습니다.

백업 카메라, 알람시스템, power tailgate… 글쎄요.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없어도 상관 없지 않나요? 10년 전만 해도 이런 편의장비는 생각도 못했지만 다 운전 잘하고 다녔습니다. 오디세이는 EX가 가격대 가장 괜찮은 것 같은데 잘 구입하셨네요.

가격이 거의 MSRP 인 거 같은데 워낙 오디세이 새 모델 나온지 얼마 안되서 어쩔 수 없을 겁니다. EX에 가죽 추가이면 가격대비 최선의 조합인데 잘 타시기 바랍니다.

Garage에서 실수로 power tailgate 열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토가 다 좋은건 아니지요.

백업 카메라는 꼭 있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있을 후진 사고를 방지해 주니까요. 전 Power tailgate가 없는 게 꽤 아쉽습니다.

근데 Garage에서 꺼꾸로 차문을 열어 놓고 제가 2번, 와이프가 3번인가 닫았습니다.
페인트 다 까지고.. 근데 오토였으면 좀 더 이런 실수 안했을듯 한데요…

하여간 있는걸 추천합니다.

원글입니다.. Honda Odyssey 2011 EX 이구요. 이 모델은 천시트가 들어가있습니다. 차 가격은 $30833 이였고요 제가 딜러에게 다운은 $13000, 60개월 $330 딜했고 딜러에서는 가죽시트 업그레이드로 $2200 을 요구했구요. 최종 딜은 $14400 다운에 월$355 가죽시트 교체는 딜러에서 부담하는 걸로 했습니다.

Culver city 에 있는 Miller Honda 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번주에 OTD $34400.
san antonio, texas.

costco price,

오딧세이 가격이 엄청 올랐나보군요.
저는 2008년 9월에 EX-L을 $27,493.28 with 0.9% APR로 구입했습니다.
EX를 34300이면…

한 동안 차가격에 관심이 없어서 그러는데 요즘 가격이 예전보다 올랐나요?
경기가 안좋아서 더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요…

참고로 위 가격은 OT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