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모델이 나올려면 좀 시간이 걸릴 텐데요. 대충 여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신모델이 나온다고 일률적으로 얼마 할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시기마다, 딜러마다 천차만별일 겁니다. 아마도 2012년 모델 나오고 나서 2011년 모델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질텐데 어떻게 생각하면 남들이 사지않는 재고를 사는 셈이기도 하죠. 별 문제는 없습니다만.
신모델을 사는 것과 구모델을 사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겠죠. 신모델은 아무래도 최신 기술이 들어가고 남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비싸고 아직 검증이 덜 되었고, 구모델은 흔해진 반면 기술적으로는 가장 안정된 상태일 수 있겠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잘 생각하셔서 적절한 차를 구입하시 바랍니다. 저 같으면 기다릴 수만 있다면 2012년 모델 나온후에 두 차를 시승해 보고 가격 비교 해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0.9%apr에 17,000불 이상 주고는 안살듯합니다. 물론 out the door프라이스는 아니니 딜러하고 이야기해보시고 그정도 선에서 잘 딜해보세요.
딜하실때는 절대 monthly payment보다는 out the door가격이 뭐냐고 물어보시고요.
딜러에서 달달이 얼마나 내고싶냐고 물어보면서 숫자가지고 노는거에 당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