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버지니아구요

오늘 혼다 딜러가서 일단 계약은 하고 내일 차 받으러 가기러 했습니다.

2011 EX-L w/nav OTD 37,100 으로 하고 extended warranty 1,800 으로 7년 10만마일

총 38,900 으로 받았습니다. 잘한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미국온지 얼마안되 히스토리가 없어서 아마 APR 10.49% 나올거라 하네요…ㅜㅜ

일년쯤 뒤에 페이먼 착실하게 잘하면 재파이낸싱 해서 수수료 없이 APR 4.99% 낮춰줄수 있을거라 하는데 보통 그렇게 해주나요?

 

그리고 extended warranty 필요할까요?

extended warranty는 일반적인 경우 불필요… 제차 8년 13만 인데 워런티로 고칠일 없었고 대부분의 오디세이 보유자들이 고장없는 차라고 합니다. 단 험하게 다루지만 않으면…..

저도 2007년 동일차량 동일 옵션으로 extended warranty포함해서 37,000 이었습니다.
년식이 있기때문에 비교는 좀 그렇지만 4년정도에 1900정도면 괜찮은딜 아닐까요?
대게 처음 미국오시는경우 워런티를 사게되더군요.사고나면 주위사람들은 왜 샀냐고하고..이 또한
복불복입니다.제가 4년정도 운전하고있는데 솔직히 돈 낸거 만큼은 아직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워런티가 남은 상태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심리적으로 편한건 그나마 있지요.
제가 보기에는 일반 승용차는 특별히 필요하다고 못느끼겠고요..제가 가지고 있는 일반승용차도 워런티를 구입한 차거든요..저 개인적으로는 밴 같은 경우는 50:50인것 같습니다.
APR 10.49%면 휴~~~..혹시 혼다딜러말고 다른 제2금융권에서 자동차 론도 확인 해 보시죠.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하네요.
지금 거래하고 계신 은행에가서 autoloan에 대해 문의해보세요
아마 거기보다는 낮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은행에서 론할거다 하시면
딱 거기에 맞춰준다 할거구요
그러면 그냥 은행에서 한다고 하세요
그럼 다시 좀더 낮춰줄겁니다.

Extended warranty가 좀 비싸네요.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딜러가 있는데, 찾아보시면 7년 10만 1,000 조금 넘는 선에서 가능한 거 같던데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warranty 살 수 없는 주가 있습니다. 캘리처럼…
딜러에서 사시더라도 1,300 정도까지는 내리실 수 있을 듯…

10.49% 이자라면 엄청나군요.

차라리 주 거래 은행에서 차 관련 loan을 한다면 그 쪽도 한번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