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형차는 요즘 평준화가 되놔서 웬만한차들은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엘란트라도 충분히 시빅처럼 오래탈수있을정도 내구성 있는차고(한국에서 보면 20~30만키로 넘게 뛴 구형 엘란트라 많죠) 시빅이나 두차다 비슷해요.

더군다나 중고차값도 큰차이가 안나는 소형차급은 무조건 맘에들고 초기구입비용을 저렴하게 딜할수있는 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시면 알겠지만 두차다 눈가리고 타면 무슨찬지 절대 모를만큼 비슷합니다.

에는 구형 주철 엔진블록 베타 2.0 엔진이 올라가 있어 연비가 나쁩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아반떼 1.6모델에는 감마엔진이 올라갔는데 말이죠.

과 배기량은 미국상황에 맞춰서 팔리는거이기에 2.0을 달죠
한국에서 2.0은 중형차 즉 소나타 나 로체에 주로 다는거와같이요.
하지만 미국에 소나타는 2.4부터 나오죠…
한국이랑 엔진과 배기량을 비교하는건 좀 오바같네요 ㅎㅎ

미국 시판 엘란트라의 2.0 엔진은 베타엔진으로, 개발된지 15년이 넘은 엔진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소나타2.0 엔진은 세타엔진으로 신형이죠.. 이 두 엔진의 성능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좀 조사를 해 보시길..
아 참고로 포르테 2.0 엔진은 소나타와 같은 세타엔진 입니다. 변속기는 아직도 때가 어느땐데 4단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소형차는 많이 평준화 됐다는데 동의합니다. 저렴하게 살수 있고 맘에 들면 장땡이죠. 그런데 엘란트라 생각보다 비싸죠…

세타엔진이 더 기술력이 집약되었다곤 하지만 베타엔진과
성능이 하늘과 땅차인건 모르겠네요.
두 엔진의 성능이 하늘과 땅차이라는 조사 증거좀 보여주실수있나요
직분사 들어간 세타엔진과 비교하시는건 하지마시길….

씨빅 수년째 몰고 있습니다. 같은시기에 동료 중에 엘란트라 산 친구있었는데, 아무래도 reliability 는 씨빅이 좋고, 연비도 아직 30마일/겔론이 나옵니다. 근데 승차감은 엘란트라가 더 좋구요, 혼다는 대채로 좀 딱딱한 승차감이라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혼다가 조금더 시끄럽습니다..

물론 차 산지 오래되서 다 한 5년전 기준입니다만..
아직도 현대 차는 도색이 좀 가볍다 & 얇다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