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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여자, 동부에 삽니다.
제 개인적 취향은 안락한 승차감이기에
캠리를 우선으로 보고 다녔습니다.가격을 싸게 받고 싶어서 2009년 캠리LE를 사려고 했는데, OTD $ 20,200
제가 원하는 색상이 제 주위엔 하나도 남지가 않아서
디파짓도 했었는데, 뭔가 기분이 잡쳐서?? 취소하고
어코드 09 LX-P 를 살까 고민 중인데 가격을 OTD로 $ 21,300 받았는데…
(그냥 LX 는 20,500 정도? 인터넷 딜이니 직접 가면 더 깎을 수 있을 듯)도요다 딜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2010년형 LE를 제가 원하는 색상, 으로
(Bluetooth?인가 뭔가가 옵션에 있답니다.별로 필요없을 듯…)
OTD로 $ 21,331 줬습니다. 아마도 좀 더 딜하면 약간은 깎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결론적으로 어코드 LX-P 2009 과 캠리 LE 2010 이 가격이 같습니다.
제가 받은 이 가격들은 어떤건가요?
2009년과 2010년의 년도가 다른 것이 나중에 많이 차이가 날까요?
전 차에 대해 잘 모르고요,
그냥 예쁘고 잘 굴러만 가면 된다!는게 제가 가진 관심의 전부랄까요.
지금까지 소형차만 오래 타서 중형으로 올라가고 싶어요.
몇백불의 차이는 사실 무시해도 되고
집 가까운 딜러가서 편하게 사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긴 한데…
승차감도 뭐… 전 잘 모르겠어요.
암튼, 제가 타던 소형보단 둘 다 좋았어요. >.< 아버지는 혼다팬이셔서 리세일발류가 높다며 어코드,
남동생도 알로휠이 있으니 어코드,
엄마는 그래도 새차, 브랜뉴 2010이 좋다, 캠리,
친구들은 캠리= 아줌마차, 디자인이 예쁘다 어코드…
팽팽하네요.2010 캠리 LE or 2009 어코드 LX-P
같은 가격이면 뭐가 좋을까요?또 제가 받은 가격들이 비싸다면 얼마를 불러야 할까요?
이자율은 비슷합니다.
또 전 현금다운을 한 70프로는 할 거라서 이자율은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