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차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차이가 전혀 없는 2009년과 2010년식 신차가격이 1000불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워런티도 구입날짜부터 적용되니 손해가 없긴 하겠는데, 그래도 신차구입인데 주차장에 매우 오래 놓여져 있었던 차가 괜찮을지 괜히 노파심이 생기네요.

혹시 연초에 전년도 모델 구입하셨던 경험 있으시거나 전년도 모델 구입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분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하는말… 2009년식은 2008년도에 만들었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중고차다. 그리고 나중에 그차를 팔면 2010년식 취급이 아닌 2009년식 취급을 받습니다. 자도로 중고차값도 더 싸기는 거지요. 한4000~5000차이나면 사도 되지만 아니면 그게 그거라서 그냥 2010년식으로 사라고 합니다.

음… 사실 제가 가장 걱정하던 부분인데 그게 사실이었군요. 괜한 걱정인줄 알았더니… 의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0불 차이로 사시면 바가지 쓰는거고..
윗분 말씀 처럼 몇천불 차이는 나야 합니다.

저의 경우 보통 3천불 이상 차이나게 삽니다.

없을걸요. 가격차가 얼마가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정말 새차라면 1천불 차이도 나쁠 건 없어보이는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어차피 1-2년안에 팔거 아니면..

1 년 연식차이는 kbb에서 최소 2000 불 이상의 차이를 부릅니다. 근데, 겨우 천불 불렀다면… 특별히 끌리는 게 아니시라면 2010 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