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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는 4기통 LE 모델 28000마일 정도 됐구요..새차사구 24개월 째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차를 뺄때 후진기아 넣은면 쿵하고 기아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큼니다..후진 뿐 아니라 D에 놓아두 그러구요..
워밍없이 1분 이내일때는 아주 심하게 쿵 하구요 핸들도 막 떨립니다….3~5분정도 워밍업을 해주면 쿵하는 느낌은 있지만 1분이내때 보단 덜 합니다..그러나 핸들 떨리는 것은 마찮가지 이구요..
기회가 있어서 2010년형 캠리를 비교해 봤는데 (만마일 뛴차) 이차는 아침에두 시동걸구 바루 기아를 넣어두 느낌두 없구 핸들도 아무느낌이 없습니다..새차라서 그러려니 할려고 했는데..우리차 시동걸면 엔진소음도 더 큰것 같고.. 핸들떨리는 느낌이 아주 오래된 차를 타는것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제 차는 모가 어떻게 잘못 된것 일까요..2년이면 아직 새차 느낌이 그대로야 하는것 아닌가요?? 와이프가 딜러가서 점검해 달라면 정상이라고 그런다 글구, 한참 주행후 딜러에 들어가니 엔진 밋션등 정상컨디션 온도에 도달할때 가니,아침보단 모든느낌이 덜하구요..그래도 핸들은 정상차에 비해 떨림.. 정확히 알구가야 따져두 따질것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