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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중고로 사서 이제 딱 일년됐는데
첨 6개월은 괜찮았지만 그후로 체크엔진이 네번이나 켜지네요.
첫번째는 미케닉이 확실히 보증은 못하지만 산소센서갈면 괜찮을 것이다 하고
250불 주고 갈아서 뒤에 소음도 없어지고 경고등도 꺼져서 잘 가는 듯했으나한달도 안돼 또 체크엔진등이 켜졌어요.
그래서 똑같은 데 가서 왜 그러냐 하고 했더니…
비슷한 부분의 배기관련 문제라고 해서 MAF센서인가를 갈면 된다고 해서
300불에 갈았는데….잘 가는 듯했으나또 체크엔진 싸인이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오토존에가서 무료로 코드를 읽어보니 산소센서관련해 불량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미케닉가서 돈 써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저절로 이번엔 꺼지더군요…그러다가 몇달뒤인 어제 또 체크엔진 싸인이 들어왔어요
오토존에 가서 코드읽어보니 P301인지 300인지 BANK1, SENSOR 1 MALFUNCTION 하나랑 P304 BANK1, SENSOR 1 TOO SLOW랑 두개가 뜨더군요.
그 점원이 또 산소센서 문제라고 하는거 같던데…코롤라 2000 산소센서가 총 몇개인지 아시나요?
또 갈아야할까요? 이번에 산소센서 고치더라도 또 다시 체크엔진 사인이 혹시 켜질지?
비슷한 경험이나 아니면 다른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