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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유시 데이비스 대학 경찰은 ‘월가 점령’ 지지 시위를 벌이며 텐트 철거에 맞서 스크럼을 짜고 연좌농성을 벌이던 학생들의 얼굴에 최루액을 살포했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퍼져 과잉진압 논란이 이는 등….”
어는 신문의 기사 일부인데요.
이에 관련한 기사를 야후 뉴스 에서 며칠전 보았는데,
충격적인 것은, 이 동영상에 대한 어떤 변호사인가 법에 정통한 사람이라는 한 사람의 코멘트였습니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경찰이 비폭력시위자 얼굴에 최루액을 살포한 행위가
“그냥 경찰의 합법적인 프로시줘” 라는 것이었거든요.도대체, 이나라 경찰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잡을 취업/유지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 도대체 이나라 법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라, 외계인이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건가요? 정말 외계인이 이나라를 지배하고 있는건가요?
그러고 보니, 한국경찰도 별다를거 없네. 그래도 한국경찰은 최류액을 쏘더라도, 꽃에 물주듯이 (잠잠히 여우만만하게…이것도 정말 웃껴요 인간이 그런행동하면서 어찌 그리 침착하게 쏘아대는지), 2-3미터 얼굴앞에다 대놓고 쏜적은 없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