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쯤 여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혼자서 2박3일동안
그냥 혼자 다운타운쪽에 머무르면서도 쇼핑하고 갤러리, 뮤지엄 정도 가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하고싶은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시애틀로 거의 맘 굳혔다가 여기 여쭤봅니다. 어디가 좋을까나?
LA?

LA는 다운타운에서 머무르면서 쇼핑하고 갤러리 뮤지엄정도 가기에 아주 안 좋은곳입니다.
시애틀은 다운타운쪽에 머무르면서 쇼핑하고 먹고 바람쐬기는 좋은것 같네요.

거리가 멀어 그렇지, 맨하탄이 젤 좋은 듯한데요? 쇼핑, 박물관, 갤러리, 콘서트, 등등등… 둘중에 하나라면, 씨애틀입니다. 엘에이 잘 모르기도 하고, 다운타운이 쌀벌했어요. 파사디나랑 유명한 바닷가들에 초점을 두신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씨애틀 다운타운이랑 바닷가랑 붙어 있고, 무슨 마켓있었는데, 유명하기도 하고, 볼거리들이 많더라구요. 큰 갤러리랑 수족관이 다운타운에 있었고요, 안가봤지만. 안전면에선 차없이 다운타운에서 즐기기에는 씨애틀에 몰표. 즐거운 여행 되시길.

시애틀-뱅쿠버 같이 묶어서 여행하면 좋지 않을까요?

전 샌프란 가고 싶은데 ㅠ.ㅠ 씨애틀, 벤쿠버 편안하고 안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