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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06:36:50 #3825452….. 119.***.133.172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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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말도 들어봐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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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아예 저에 대한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으니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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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소식을 물어볼 지인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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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전형적인 외골수라 아무하고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남편은 알지 못하는 제 친구만 3-4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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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남편분이 차단한 이유가 느껴지네요.
글쓴분 분노 장애 있으실거 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게 할거 같습니다.
남편이 연락 안되면 그만 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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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결혼후에, 2년을 한국/미국에 서로 떨어져 살았고
그중에 1년8개월째 차단해서 아무 연락이 없으신 거군요.
위에 말씀중에 자녀에 대한 부분이 mention안된 걸로 보면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 같구요.부부가 그럭저럭 같이 살다가 몇년을 떨어져 살면
매주 영상통화 해도 서먹서먹 해지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카톡이나 전화를 차단 한사람이 남편이라면, 남편이 비겁하게 이혼을 하려는 것이거나, 다른 사람은 모르게 딴 여자가 생겼을 수도 있죠.
그냥 이대로 아무 연락없이 몇년 더 흐르면 – 이혼할때 재산분할이라든지 하는 것에 더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미국에 있는 이혼 변호사를 통해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님에게 오는 연락을 차단했으면, 변호사 통해서 연락하면되고; 미국에서는 법적인 절차를 그냥 무시하면 무시한 사람이 훨씬 큰 손해를 볼겁니다. -
직장도 몰라요? 미국에 남편지인도 몰라요? 이름 밝히고 공개 구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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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사시면 찾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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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남편이 저러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무조건 적인 피해자인냥 코스프레 떨지만
양쪽 말과 상황들을 전부 종합적으로 봐야함.원글 아줌마도 남편이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자기만 힘들게 지낸다는 식의 뉘앙스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만
일 이 이렇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손벽도 맞대야 소리가 난다고…. -
이미 다른 여자 생겨서 가정 꾸린 것 같은데 그냥 이혼 절차 알아보고 진행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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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유에스는 도대체 어떤사람들만모였길래 콩까루집안이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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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분 직장은 무슨 365일 24시간 일하나요? 명절이나 연차내서라도 미국 갈려면 얼마든지 가죠. 이미 그 정도로 시간 지나고 님까지 철저히 차단 했다면 이사갔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민 1세대라면 한인 교회라던지.. 같이 어울렸던 커뮤니티라던지 사람이 있긴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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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남편이 부인의 한국복귀를 회유했을때 남편은 이미 맘을 먹었습니다. 부인과 헤어지겠다고. 그ㅐ 이미 다른 여자 생겼을 가능성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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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 터졌냐.
참 가지가지들 한다. -
그리고 설마 돈을 계속 남편한테 보내고 있는건가요? 돈 보내주지 마세요. 마지막 메일로 시골에 홀로계신 시어머니 케어 더 이상 안할테니 니 부모님 니가 알아서 케어해라 통보하세요 더 이상 메일도 보내지 마시구요. 돈 떨어지고 관심 떨어지면 먼저 연락올지도요? 근데 이런 인성 갖고있는 남편 다시 연락 온다해도 받아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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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74.***.32.123 야,
아예 소설가가 되라. 프리퀄을 다 지맘대로 소설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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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혼하세요.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말고.
그리고 송금내역, 통화-문자내역 최대한 다 확보하시구요. -
글쓴이 분 가정에 자녀는 없으신지요? 저도 아내가 너무 저를 힘들게 할 때가 많아서 그냥 혼자 연락 다 끊고 미국 시골 같은데에서 작은 일 하면서 살까 생각한적도 여러번 있고 실행에 옮기려고도 했었지만….
결국에 자녀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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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단한번도 통장 연봉 공개를 한적이 없네요. 본인 번돈은 모기지 조금 내고. 다 본인이 처분합니다 공개도안하구요.
저는 연락두절하는 남편으로 미칠것같은 분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는 부부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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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한국으로 돌려보냈을때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99퍼센트 같네요..나쁜놈. 돈 절대 절대 보내주지 마세요. 휴가 내시고 아는 주소로 찾아가 보세요. 이사갔으면 거기 사는 사람한테 메일 포워딩 주소 남겨놨을수 있으니 아느냐고 물어서 사는데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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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쓸려면 설득력 있게 쓰던가
거짓말 투성이
이걸 믿는 바보가 있어요? -
이유가 있지 왜없어여. 남편이 아내가 ㅈㄴ 싫은거지 학을 땐다고 하져. 그럴거 같음. 아님 나쁜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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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전라 없는애들 댓들 신나게 달고 난리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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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이였으면 좋겠네요.
경제적부분은 너무했다 생각했지만 남편이 워낙 철고집에다 공개를 안하니 방법이 없었어요. 가정의 안전이 우선이니 모기지 빨리 갚아 이자라도 줄이는게 우리를 위해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한국 일처리 때문에 제가 영주권 포기하는 바람에 못갔고 지금은 직장이 너무 빡세서 당분간은 한국정서상 갈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엄혹한 시절을 보내는 바람에 거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와서 고생 제대로 했고 3년전에 제대로된 미국직장 잡고 집사고 한국 일처리때문에 절 한국직장에 보내고 난후 이런일이 일어났네요. -
그래서 자녀를 갖는게 결혼을 그나마 안정적으로 하는 것이겠네요. 이혼 쉽게 하는 미국인들조차 아이가 있으면 일단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참고 사는 경우가 제법 많다네요. 자녀를 안 가지신 이유는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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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딴 놈이 생긴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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