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3839274
    Djdj 24.***.81.25 1459

    다들 감사합니다 잘 결정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ABCD 192.***.27.165

      (H1 4년차에 심사후 그린카드를 하게됩니다)
      ——>>> 이건 지금 재직 중인 회사의 정책일 거고 회사마다 다른 점은 아실 겁니다.

      H1B로 신분이 변했기에 추후 다시 미국회사에 구직을 한다면 남은 기간을 로터리 없이 사용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 로터리만 하지 않을 뿐이고, 고용주가 USCIS에 청원서를 넣고 승인받아 주한미대사관에서 인터뷰 이후 비자 스탬프 받고 오셔야 합니다. 이걸 귀찮게 여기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고용주가 있습니다.

    • U 98.***.25.187

      미국회사에서 남이 남들보다 엄청 뛰어난 뭔가 있지않으면 미국 떠나는 순간 bye 일것 같은데요. 정책과 현실은 언제나 같이 하지 않더라고요

    • 1 200.***.183.163

      그러게요. H1가 있어도 미국 내에서도 이직이 쉽지 않은 상태명, 한국 갔다가 오는건 더 힘듥거에요.

      논테크에 향후 연봉인상이 쉽지 않은 직종이라면 빠르게 샌프란을 떠나는게 현명할 듯 보입니다. 저는 테크인데도 지난해 샌프란을 떠나니 살길이 훨씬 잘 보이더군요. 연봉과 직종을 공개하면, 더 현명한 답글이 달릴 수도 있습니다.

    • 20년차 172.***.239.131

      싱글이시죠? 5년차 즈음 되면 일만 갖고 미국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 지죠. 평생 배우자가 중요한 삶의 요건이라면 한국에서 짧게나마 배우자를 만나 다시 오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H1이 3년간 2번 유효하다면 첫 비자가 살아있을때 빨리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고 오세요. 아니면 지금 회사에서 3년 더 버티고 영주권까지 회사일을 할 자신이 있다면 그게 더 미국에 계속 남기엔 유리할 겁니다. 미국 직장 경력 5년만 넘어가도 경력직으로 다른 회사 찾기는 수월하니깐요. 아무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여정입니다. 잘 판다하시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자신만의 워라벨입니다.

    • 파란민장 173.***.207.186

      저는 관광비자-> 학생비자-> h1-> 석사-> 영주권 신청해서 지금 은 시민권 받았는데…. 영주권 받고 한국에 다녀오고 영주권 받은뒤 5년 되는 당일날 시민권 신청해서 시민권 작년에 받았어요.
      파란민장한 ? ㅋㅋ 총 10년이 걸렸네요….
      조카들은 초등이 대학생이 되어서… 누구세요?
      엄마는 70대가 80 노인네가 되어서.. 마음이 좀 안 좋았네요.

      석사 이면 영주권 빨리 신청하면, 어떤사람은 1~2년 뒤에 영주권 받던데, 회사에다 부탁하면 안 될까요?
      굳럭

    • ㅇㅇ 140.***.198.159

      지금의 신분으로 2년 갔다가 다시 오는건 힘듭니다.

    • Simon 172.***.210.19

      배우자찾으라는 글은.. 남녀 성비 안맞는데 빨리 구하는게 쉬울까요 세대 차이참 큽니다. 자기 커리어가 없거나, 있던 커리어버리고 미국 따라온 여자 부양할 능력 안되실거 같고. 한국 연봉 &물가 상황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인터넷에 미국 현실 다 퍼졌어요 요즘 미국병 걸린사람 없고 남자하나 보고 따라올 여자 없어요. 한국이 훨씬 살기좋고 같은 연봉 벌면 저축 60%이상가능

    • 유학 97.***.64.183

      도망 가고 싶으신 거군요
      상당히 어려운 길로 가는 겁니다.
      일단 나가면
      다시 돌어오는 게 만만치 안죠.
      미국에서 사실거고 영주권을 염두하신다면
      왜 한국으로 2년 살다 와야 할까요?
      완전 귀국 하던가 계속 미국에서 승부를 보시는것중 하나를 택하셔죠

    • ㅇㅇ 74.***.153.72

      지금 미국에 머무는것도 이슬아슬한데 나가면 절대로 다시 못나옴

    • Djdj 174.***.80.191

      참 쉽지않은 한해였습니다
      더 어려운 길이라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따뜻한 말씀 냉정한 일침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이네요

    • 123 108.***.22.35

      배우자 만나서 데려오라는 말은 듣지마세요.. 저런식으로 별로 이민 생각없던 한국에 있는 사람 데려왔다가 적응 못하면 님하고 와이프 둘다 고생입니다. 와이프가 미국에 적응 못하고 영어 거부감 심하고 한국가고싶어서 우울증 걸렸다는 남자들 종종있는데 많은경우가 이런경우임.. 미국서 이미 자리잡고 잘 살고 있는 여자 만나세요.

    • 76.***.204.204

      미국서 여자 잘못 만나면 인생 쫑 납니다. 혼자 살던지 정 미국서 여자 만나려거든 교포중 가정환경 아주 중요합니다.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아요. 한국서 여자 데려온다? 요즘 세상에도 가능한가? 한국서 혼자 미국온 여자는 진짜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