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100% 상대방과실로 사고가 나서 제 보험엔 리포트만 하고 상대방 보험으로 모두 수리 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 오늘 또 100% 상대방 과실(경찰 리포트에도 명시)로 차 뒤를 받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단, 이번 사고는 제가 출장 중 렌트카를 사용 중에 일어난 일이라 렌트카 회사가 제 보험을 일단 이용 후 상대방 보험에 청구를 한다고 하는데요(렌트카 회사 말에 따르면) 비록 제 과실이 없었을지라도 이렇게 연달아 교통사고에 연류되었으니 제 보험 갱신 시 보험료가 많이 오르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어쭙니다. 첫 사고 시 제 보험사인 GEICO에서는 제 과실이 아니니 오르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두 번이나 연속으로 사고를 당하니 찝찝합니다. 자동차 보험에 관해 잘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